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소드론·UAM까지…K방산 전시회 '모빌리티쇼' 방불 2021-10-18 17:17:52
‘한국형 아이언돔’의 청사진도 소개됐다. 군사용 위성과 무인 정찰기, 지상 레이더 및 미사일 요격 체계 등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은 2020년 우주감시부대를 창설했고 세계에서 열 번째로 군 전용 통신위성도 확보했다”며 “미래 우주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우주전력을 ...
중국 사흘째 대만에 무력 시위…군용기 16대 방공식별구역 진입 2021-10-04 09:55:26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4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전날 젠(殲·J)-16 전투기 8대, 수호이(蘇·SU)-30 전투기 4대, 쿵징(KJ)-500 조기경보기 2대, 윈(運·Y)-8 대잠초계기 2대 등 중국의 군용기 16대가 서남부 ADIZ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대만 공군은 중국 전투기가 대만해협...
`국군의날` 문 대통령 "軍과 완전한 평화 만들겠다" [전문] 2021-10-01 13:07:41
넘어 ‘국가우주개발’ 시대를 열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전 체계, 정찰위성,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기술 역시 거침없이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한미 양국은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의지를 다시 확인했고, 우리는 전환 조건을 빠르게 충족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직 우리 군...
공군, 영공수호 넘어 우주로…"조기경보위성 띄워 공중작전 주도권 확보" 2021-09-29 16:12:52
창설에 나선다. 우주를 새로운 전장으로 구분하고 전력 개발에 한창인 세계 주요 군사대국들과 겨루기 위해서다. 기존의 공중작전에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한 ‘게임체인저’급 무기들을 도입해 전쟁을 조기에 종결하는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군은 지난해 ‘스페이스 오디세이 2050’이라는 이름의 우주력...
방위비 7년 연속 최대 日 "45년된 상한선도 없애겠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5-20 08:00:53
방위력를 강화하고 우주와 사이버 공격 등 신영역에 대처할 것이라고 방위비 증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자위대의 공백지역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낙도방위전문 '수륙기동단'의 부대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기술혁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보하면서 싸우는 방식이 달라졌다"며 우주,...
영국군 '고물전차' 논란…"러시아와 일대일 하면 완패" 2021-03-15 11:00:44
기갑부대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엘우드 위원장은 "행정적 지체, 군사적 우유부단, 재정관리 부실, 전반적 무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군사역량이 심하게 지속해서 약화했다"고 말했다. 국방위의 이번 지적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외교·국방·안보·개발 정책 심의결과 발표를 앞두고 제기됐다. 존슨...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4일 신임 김현수 준장 취임 2021-01-04 16:06:35
또 기지 경계작전의 완전성을 확립하며 부대 내에 책임과 소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외부인사없이 지휘관·참모를 비롯한 최소 인원 참석으로 시행됐다. 김 단장은 1992년 공군사관학교 40기 생도로 임관해 제60대...
40㎏ 화물도 거뜬…LIG넥스원, 수송 드론 개발 착수 2020-11-23 17:41:12
이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간·군사 기술 협력 일환으로 수행된다. LIG넥스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기체·설계 및 성능 해석 등을 맡았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수송 드론은 최대 탑재 중량이 20~30kg 수준이다. LIG넥스원은 하이브리드형 엔진을 탑재, 중량을 40㎏급으로 늘리...
文, 국군의날 기념식서 '北 민간인 사살' 언급 없었다 [전문] 2020-09-25 11:08:11
개정해, 탄두 중량의 제한 해제에 이어 우주발사체에 고체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군 최초 군사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에 이어, 고체 우주발사체로 잠재적 위협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정찰위성을 쏘아 올릴 능력을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우리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사거리 800km급...
文 "단호히 대응"…`北 피격` 직접 언급은 피해 [국군의날 기념사] 2020-09-25 10:54:14
개정해, 탄두 중량의 제한 해제에 이어 우주발사체에 고체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군 최초 군사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에 이어, 고체 우주발사체로 잠재적 위협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정찰위성을 쏘아 올릴 능력을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우리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사거리 800km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