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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남극 여행길 열렸다…서울서 설명회 2025-10-31 16:29:33
여행길 열렸다…서울서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후안 크리스토발 앤타티카21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남극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지구를 지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하며, 방문객은 환경 보호 수칙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는 이날 낮 서울시 중구 비욘드 코리아에서 열린 남극 여행...
삼성전자, 1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국내 기업 최초 2025-10-31 11:17:37
보유한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하며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신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기금을 조성해 200억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신규 펀드 300억원을 추가로 마련해 2026년까지 차세대 기술...
OECD "한국, 과학기술 높은 혁신 역량 갖춰" 2025-10-31 09:37:47
국문요약본을 발간하고 OECD와 공동 설명회를 열어 보고서 시사점을 전문가들에게 공유하기로 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이번 OECD 과학기술혁신전망은 기술융합과 정책 간 시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한국은 국제협력과 미션지향형혁신정책을 통해 과학기술혁신 선도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GH, ‘케어 허브’로 비아파트 돌봄 복지 확대 2025-10-30 17:17:37
재정 지원을 맡는다. 이날 설명회에서 GH는 사업개요와 공모계획을, 화성시는 ‘주거안심 회복주택’ 사례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문제 해결 지원사업을 각각 발표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케어 허브를 통해 비아파트 지역까지 ‘토탈 주거복지 솔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대한전선 3분기 영업이익 295억원…누적 매출 '역대 최대' 2025-10-30 15:53:11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호반그룹 인수 후 재무 상황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266%였던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현재 90%대로 크게 개선됐으며, 유동비율 182.3%, 차입금 의존도 27.8%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수원시, 외국인 투자자 초청 ‘경제자유구역’ 홍보 2025-10-30 15:24:43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혁신 도시”라며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협력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한국나노기술원, 외국인 투자기업 등을 둘러보며 수원의 산업·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가천대, ‘2025 굿잡 매칭’ 채용연계 설명회 2025-10-30 15:04:29
설명회를 넘어 현직자 멘토링과 추천채용으로 연계된다. 참가자는 가천대 출신 선배로부터 직무 노하우를 배우고, 우수 참여자는 실제 채용 추천 기회를 얻는다. 전성민 센터장은 “학생들이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취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실질적인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美서비스나우, 깜짝실적·주식분할 힘입어 주가 급등 2025-10-30 11:11:10
투자자 설명회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나우 이사회는 12월 초 시행 예정인 5대 1 주식분할을 승인했다. 서비스나우 주가는 현재 1주당 900달러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마스탄투오노 CFO는 “이번 분할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 주가는 연초...
"입도선매 되는 HBM·DDR5…AI發 초호황기 진입" 2025-10-29 17:31:30
D램 마케팅담당(부사장)은 29일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AI 적용 범위가 데이터센터를 넘어 자율주행, 로봇 등으로 확대되면서 AI 구현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의 근본적 변화를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라인을 수익성 높은...
eSSD도 불티…"낸드 흑자전환" 2025-10-29 17:20:46
늘어난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전년 대비 낸드 수요 증가율이 올해 10%대 중반에서 내년엔 10%대 후반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선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부문이 세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일등 공신은 eSSD다. AI가 생성하는 데이터양이 급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