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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24 15:00:07
듯 170724-0642 지방-0161 14:55 내장산 일대 구렁이 자주 발견…"생태계 건강성 회복 증거" 170724-0645 지방-0162 14:56 한국전력거래소 중부지사 16일 폭우로 '기능 마비' 170724-0648 지방-0164 14:58 국립산악박물관, 피서철 개관시간 연장 운영 170724-0649 지방-0165 14:59 전북도, 일자리 정책 평가서...
내장산 일대 구렁이 자주 발견…"생태계 건강성 회복 증거" 2017-07-24 14:55:03
=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최근 멸종위기동물 Ⅱ급인 구렁이가 내장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립공원의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하나의 증거라고 설명했다. 구렁이는 몸길이가 최대 2m까지 자라며 산림, 물가, 인가 등 전국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예로부터 속담에도 등장할 만큼...
남부 해수욕장 계곡 빼곡·중부는 한산…상반된 피서지 풍경 2017-07-22 16:30:08
식혔다. 지리산 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창원 광려천변 등 유명 계곡에도 물장구를 치거나 그늘을 피해 돗자리를 설치하고 휴식을 취하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대구는 낮 38.4도까지 올라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기온이 치솟자 주요 거리는 한산했으나, 냉방이 잘되는 쇼핑시설과 영화관 등에는 시민들로 붐볐다. 대구...
"중부 폭우로 사망·실종 6명"…공공시설 157곳 피해(종합) 2017-07-17 19:55:12
증평 하상도로 등이다. 속리산·내장산·치악산·북한산 등 7개 국립공원, 172개 탐방로도 산행이 금지됐다. 국민안전처는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에 나서는 한편 폭우로 피해가 큰 청주시 이재민에게 구호물자(312세트)와 모포(102개) 등을 지원했다. 폭우 동안 소방당국은 1천619명이 현장에 출동해...
안전처 "중부 폭우로 사망·실종 6명"…주택 680여채 잠겨 2017-07-17 09:23:28
증평 하상도로 등이다. 속리산·내장산·치악산·북한산 등 7개 국립공원, 172개 탐방로도 산행이 금지됐다. 국민안전처는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에 나서는 한편 폭우로 피해가 큰 청주시 이재민에게 구호물자(312세트)와 모포(102개) 등을 지원했다. 폭우 동안 소방당국은 1천619명이 현장에 출동해...
군산 선유도 269.5㎜ '물 폭탄'…침수 피해 잇따라(종합) 2017-07-15 11:31:09
낙뢰로 변압기가 파손되기도 했다. 내장산과 덕유산 등 도내 국립공원은 한때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전주천 언더패스(다리 밑을 지나는 도로)와 마전교도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전북도는 피해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는 만큼, 침수 면적이 추가로 늘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비로 인해 별다른...
무더위 한풀 꺾였지만 전국 해수욕장·물놀이장 피서객 '북적' 2017-06-24 16:48:07
공원 물놀이장 등 전국의 주요 물놀이 시설도 가족 단위 입장객들로 북적거렸다. 유명 산은 더위도 피하고 건강도 챙기려는 실속파 등산객들의 차지였다. 충북 속리산국립공원과 괴산 산막이 옛길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1만여명이 찾아 여름 산행을 즐겼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5천500여명의 등산객이 입장했다. 무등산과...
국립공원 1호는 지리산국립공원…국립공원 50년 역사 돌아본다 2017-06-21 15:05:27
반세기가 됐다. 지난 1959년 내무부가 제출한 국립공원법안이 문화부, 국토부, 산림청 등 타 부처의 반대로 공원법으로 변경 제정되는 등 진통을 겪다가 1967년 12월 29일에야 국립공원 1호로 지리산이 지정됐다. 지난 2016년 8월22일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등 현재까지 지리산,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 설악산,...
반가운 빗방울 속 전국 산·바다·유원지 행락객 발길 2017-06-06 16:29:13
끊이지 않았다. 녹음이 짙어진 월악산국립공원에는 오전에만 3천600여 명이 탐방객이 찾아 천혜의 절경을 감상하며 초여름 정취를 즐겼다. 속리산국립공원에도 오전에만 3천400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하지만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탐방객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1시까지 2천여...
6월 첫 주말 초여름 바다로 산으로 '더위를 이긴다' 2017-06-03 16:03:54
녹음이 짙어진 유명 산에도 온종일 북적였다. 국립공원 설악산과 월악산에는 각 1만 명이 넘는 등산객이 찾아 계곡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에 올랐고 속리산에도 4천 명이 넘는 탐방객이 몰려 산행을 즐겼다. 북한산·관악산 등 수도권 명산, 남원 지리산, 정읍 내장산과 완주 대둔산, 강화 마니산 등에도 등산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