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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박 났어요"…'보석 채굴' 라방 보다가 1억 뜯긴 사연 2025-07-10 10:50:33
나온다. 기존의 투자 리딩방이나 로맨스스캠 등은 수년간 기승을 부리며 수법이 공개돼 대중의 경각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기 조직들은 언론 기사와 SNS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자신들의 수법이 노출됐는지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전국 최초 '아기 데리고 출근하는 경찰서'…마포서 시행 2025-07-09 14:16:53
경찰 내부에선 육아N오피스를 두고 돌발 상황이 잦은 경찰 업무 특성상 가중되는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선제적 복지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마포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 수요와 운영 효율성을 면밀히 분석한 뒤, 제도 개선과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미군 부지 정화됐다고 속여 팔아"…1000억대 손배소 휘말린 국방부 2025-07-08 17:51:27
오염 구간에 청색 부직포를 깔았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현행법상 암반층은 정화 대상이 아니며 부지 정화는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반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캠프시어즈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정화됐다”며 “소송 중인 사안으로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특검, 尹 공천개입 정조준…윤상현·김영선 압수수색 2025-07-08 17:51:05
가지 혐의에 연루돼 있다고 보고 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는 입장으로 맞설 전망이다.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들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4000명 규모의 구속 반대 집회를 신고했다. 정희원/황동진/김다빈 기자 tophee@hankyung.com
[단독] 국방부, '토양오염' 미군부지 매각…1000억대 소송전으로 2025-07-08 14:58:40
캠프 시어즈를 토양환경보전법에 의거해 정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나리벡 측은 "해당 부지는 일반 암반이 아니라 손으로도 부서지는 정도의 풍화암으로 현행법상 정화 대상인 토양에 해당한다"며 "국방부가 추가 정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오염 사실을 은폐했다"고 맞섰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피싱 사기로 4억 '꿀꺽'…'010' 전화 받았는데도 당했다 2025-07-08 12:21:39
범죄 수익금은 총 3억85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지난 7일 2억5000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내렸다. 광주북부서 관계자는 "이들 조직에 외국인 명의의 e-SIM을 제공한 업자 및 이들과 공모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저작권침해 4배 급증…합의금 노린 '묻지마 고소' 늘었다 2025-07-07 17:42:25
실정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배정한 예산은 145억8100만원으로, 전년(156억9600만원)보다 7.1% 줄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저작권위 관계자는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제도가 실효성을 지니려면 현실적인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근로복지공단 현장이사회, '산재근로자 보호 앞장' 2025-06-26 14:15:37
신청 다빈도 직종 조사 간소화, 인력 재배치, 선제적 집중처리기간 운영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이사회는 산재환자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한 병원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더욱 밀도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공단 순천병원은 전남 동부권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공공병원으로 지역 산재근로자들의...
글로벌 CEO만 700명 오는데…호텔 스위트룸 확보 '발등의 불' 2025-06-25 18:25:46
방한 당시 서울~부산 구간 무정차 KTX를 운행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역~경주역 노선에서 KTX·SRT 증편, 전용 열차 투입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까지 정확한 방문객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워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경주=김다빈/오경묵 기자 davinci@hankyung.com
천년고도 문화유산, 세계 무대 내보인다 2025-06-25 18:24:23
경제적 파급 효과는 7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린 2005년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3.5배 늘어난 207만4000명을 기록했다. 멕시코 로스카보스는 2002년 APEC 개최 후 인구 7만 명 규모 휴양도시에서 34만 명 규모 국제 관광도시로 성장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