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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유세 나선 김문수·이재명, 나란히 박정희 언급…이준석 "내가 대구 미래" 2025-05-13 13:09:41
대선 주자들이 공식 선거 운동 이틀째인 13일 일제히 대구·경북(TK)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전날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마치고 1박을 한 뒤 이날 대구 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이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김태련 지사 등의 묘에 참배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유일의 독립유공자...
이재명 "남북 평화 조성" 김문수 "핵잠재력↑" 이준석 "외교부 통합" 2025-05-13 11:24:53
6·3 대통령 선거에 나선 주요 대선 주자들이 외교·안보 공약에서 온도 차를 보였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북핵 위협의 단계적 감축을 통한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춘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핵 잠재력 강화와 북핵 위협 가중 시 한미 간 전술핵 재배치...
"국민연금, 국고 투입도 고려해야…밸류업, 남은 건 상속세·배당소득뿐" 2025-05-13 10:49:31
지수가 2500 안팎인 상황에서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의 '코스피 5000시대 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내놓기도 했다. 부담이 클 수 있는 사안들을 기꺼이 떠안고 있다는 얘기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앞둔 지난 9일...
대선 이후 저PBR주 개선 기대감 상승 2025-05-13 10:34:01
- 최근 대선 레이스와 관련하여 저PBR주와 증권 지주사들의 주가가 좋은 상황임. - 대선 유력주자가 상법 개정안에 찬성하는 입장이며, 소속된 당에서 상속세 개정안을 내놓음. 이는 상속세 산정 시 주가를 일부러 누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임. - 역대 대선 전후로 저PBR주들이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을 시현했으므로,...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증가...꿈비·쎄크 향후 대응 전략은? 2025-05-13 08:22:59
속한 영유아 회사로 대선 주자들의 정책 이슈로 상승 중이며, 당분간 비슷한 흐름 예상 - 쎄크는 HBM 검사 장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1만 4천원 대에서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평가, 시간외에서 5% 가까이 상승하여 오늘 장 수익 극대화 기대● 한진칼, 호반건설 지분 증가로 강세...꿈비·쎄크 향후 대응 전략은? 미국...
대선주자들 '퍼주기 공약' 쏟아내면서…재원 마련엔 입 닫았다 2025-05-12 17:55:43
주요 대선 후보들이 12일 공개한 10대 공약에 포함된 상당수 대책은 예산을 대규모로 지원하거나 적지 않은 세금을 깎아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년 조(兆) 단위 정부 재정이 들어갈 수 있는데도 재원 조달 방안은 지출 구조조정, 예산 재조정 등으로 두루뭉술하게 제시했다. 이런 선심성 공약들이 실제 입안되면 재정...
[김수언 칼럼] 경제 강국, 선거 구호로만 되겠나 2025-05-12 17:31:48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 유력 대선 주자가 일제히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그중 1호 공약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을 내놨다. 인공지능(AI)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빅5 문화강국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김문수 후보의 1호 공약은 ‘기업할 자유가 넘치는 나라, 일자리 창출로...
"농촌 살면 매년 180만원 드려요"…16조 '퍼주기 공약'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12 07:00:05
월 15만~20만원을 제공한다는 대선주자의 공약이 등장해서다. 연간으로 16조원, 5년 동안 86조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농어촌주민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7일에 전북 지역을 돌면서 “1인당 월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를 지원해주면 그걸...
한동훈 "친윤의 당내 쿠데타"…대선 후 당권 놓고 '물밑 경쟁' 2025-05-11 18:20:10
권 원내대표의 동반 사퇴를 촉구했다. 대선 경선에 나섰던 주자들도 지도부의 후보 교체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오른쪽)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배후에서 조종한 세력은 모두 정계에서 은퇴하라”고 했다. 그는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 등 관련 인사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용병'에 의존해온 국힘, 대권주자 육성 등한시 2025-05-11 18:19:37
내부에서 대선 주자를 키워내지 못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보수 정당에서는 대권과 당권 주자를 외부에서 수혈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경선 직전 입당해 ‘용병’으로 불렸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입당하자마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