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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민단, 고이케 지사에 '간토 조선인학살 추도문' 요청 2017-08-25 18:46:26
도쿄 도지사가 관례를 깨고 간토(關東)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추도문 요청서를 우송했다. 민단은 25일 오후 "일본의 수도를 책임진 고이케 지사가 지혜와 성의를 갖고 추도문을 지금까지처럼 보내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고이케 지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선플운동 10년' 민병철 "배려·응원으로 긍정 에너지 사회전파" 2017-05-27 08:15:00
쓰촨에 대지진이 났을 때 한국 청소년들이 추모·위로의 댓글 1만여개를 달았고, 이를 추모집으로 만들어 2014년 초 중국에 전달했다. 지난해 4월 일본 구마모토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는 추모사이트를 만들었고, 이 사이트에 1만3천여개의 선플이 달렸다. 민 이사장은 "선플 문화는 상대를 배려하고 응원하여 긍정적인...
日 자민당, 선거 악영향 우려해 암 환자 모독 망언 간부 경질 2017-05-23 18:53:44
25일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도호쿠(東北)에서 일어나서 다행이다"고 말했다가 경질당한 바 있다. 야마모토 고조(山本幸三) 지방창생 담당상은 같은 달 16일 "최고의 암은 문화 학예사"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3월에는 내각부의 부흥 정무관(차관급)인 무타이 ?스케(務台俊介)가 태풍 피해와 관련해...
"암환자 일안해도 돼"…日정치인, 암환자 모독 망언 논란 2017-05-22 17:09:25
설득하려고 했다"고 미코와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는 그 이전에도 "언론에 따끔한 맛을 보여주려면 광고 수입을 없애는 것이 제일"이라고 말하고 질의하는 여성 의원을 향해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야유한 적도 있다. 일본 정부와 여당에서는 올해 들어 고위 관료와...
하이브리드車 고집하던 렉서스, 마침내 웃는다 2017-05-18 10:49:13
대지진으로 타격을 입고난 뒤 한국에서도 브랜드 신뢰도가 추락했던 렉서스. 도요타 창업가문의 4세인 도요다 아키오 회장의 부임 이후 초심으로 돌아간 제품 쇄신과 디자인 혁신으로 등을 돌렸던 고객들을 다시 끌어모았다. 한국에서도 반등에 성공했다. 독일 디젤차 열풍 속에서도 하이브리드차를 고집스럽게 선보였고...
[특징주] 트럼프 탄핵설에 '클린턴 테마주' 인디에프 급등 2017-05-18 09:37:34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는 작년 뉴욕타임스(NYT)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과 클린턴 후보의 관계를 보도한 이후 국내 증시에서 클린턴 테마주로 분류돼왔다. 뉴욕타임스는 김 회장이 2010년 대지진이 일어난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갔을 때 당시 국무장관이던 클린턴 후보와 인연을 맺어 현지 재건 사업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12 16:00:00
확정 일본 정부가 간토(關東)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할 예정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채택했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일본 정부는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간토대지진 후 일어난 조선인 학살사건과 관련해 '유감의 뜻 표명'을 할 계획이 없다는 답변서를 확정했다. 전문보기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4-19 12:00:05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평양에 특사로 파견해 회담 결과를 설명하려고 했지만 김정은이 거부하는 바람에 한국에 먼저 보냈다"고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8RT5KGDADc ■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숨기려고…日, 관련 보고서 슬쩍 삭제 일본 정부가 간토(關東)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을 감추려고 관련 보고서를...
'사흘간 지진 8차례'…기상청 "대지진 조짐 아니야" 2017-03-07 11:43:50
"대지진 조짐 아니야" 경주지진 여진은 지금까지 593회 발생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최근 사흘 동안 전국에서 작은 규모의 지진이 8차례 잇따라 발생, 일각에서 대지진 조짐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개를 든다. 하지만 기상청은 대지진 조짐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최근 발생한 규모 2 안팎의 지진은 어느...
[여행의 향기] 안개가 걷히고 미스터리 제국이 펼쳐졌다 2017-02-19 17:08:24
남아 있다. 1650년과 1950년 쿠스코에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산토도밍고 성당이 무너졌는데, 그때 코리칸차가 그 존재를 드러냈다. 무너진 스페인식 건물 아래 잉카의 거대한 돌들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고대 석조 기술의 절정, 12각돌마추픽추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잉카인의 돌 다루는 기술은 신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