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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복80주년 맞아 방한한 독립유공자 후손들 2025-08-12 16:53:07
80주년을 맞아 방한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2일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옥사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방한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방문해 선조의 독립운동 원본 기록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광복 80주년 기념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천안서 역사와 예술로 빛나다" 2025-08-12 16:23:19
유관순 열사의 고향이자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의 발원지로, 독립운동의 상징 도시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술로 기억하는 광복’을 주제로, 단순한 기념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역사’로 기획됐다. 천안문화재단은 “이번 무대는 천안의 역사성과 문화적 자산을 알리는 동시에, 미...
엄혹한 그 시절 쓴 육아일기엔 광복의 염원이 담겼다 2025-08-12 15:20:35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담은 110여 점의 유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특별전은 ‘두 발로 세계를 제패하다’(국립중앙박물관), ‘태극기 함께 해온 나날들’(국립역사박물관) 등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중에서도 돋보인다. 전국 각지, 기관에 흩어진 항일유산들을 한자리에 모은 흔치 않은 전시란 점에서다. 전시...
[르포] 시장통 된 멕시코 '항일군사훈련터'…'숭고한 뜻' 표지판으로 부활 2025-08-12 10:55:30
및 감찰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특히 그는 대한제국기 공병 하사로 근무한 것을 계기로 멕시코에서 청년들에게 숭무주의(崇武主義)를 고취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숭무학교는 1909년 11월께 차크툰 농장(아시엔다) 지방에서 처음 개교 작업이 진행됐고, 본격적인 군사훈련은 사람들을 많이 모을 수...
관광공사, 광복절 기리는 33개 여행지 소개 2025-08-12 10:21:18
운동의 흔적과 저항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도 선보인다. 온라인 이벤트로 역사 여행지 50여곳 안에 숨겨진 태극기를 찾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행지 정보와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가영 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광복절 역사...
경기도, 광복 80주년 맞아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2025-08-12 10:21:12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한다. 경기도는 15일 수원 경기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경축식'에 왕산 허위, 계봉우, 이동화 선생의 후손 7명을 초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허위 선생은 을미의병과 13도 창의군을 이끌다 1908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으며,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았다. 계봉우...
송혜교 이어 차주영 나섰다…'광복 80주년' 특별전 도슨트 참여 2025-08-12 08:56:00
항일 독립운동에 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먼저 공개했다"면서 "관람객들이 항일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중적으로 친숙한 셀럽의 목소리로 전시물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차주영은 "먼저 영상을 시청한 후 특별전에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도슨트 설명을...
대통령실-정청래, 조국 사면 두고 엇박자…"야권인사" vs "여권" 2025-08-11 23:55:40
독립운동하다가 잡혀 들어가는 것처럼 당당했던 조국의 뻔뻔스러움이 아직 국민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조국 가족이 조직적으로 벌인 입시 비리가 이 대통령의 눈에는 죄도 아니라는 것이냐"고 했다. 장 후보는 "사과도 하지 않은 조국을 사면하는 것은 조국의 죄가 억울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고, 입시비리자를...
"조국, 나라 구했나 사람 살렸나" "재판은 왜 하나"…야권 격분 2025-08-11 16:47:01
독립운동하다가 잡혀 들어가는 것처럼 당당했던 조국의 뻔뻔스러움이 아직 국민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조국 가족이 조직적으로 벌인 입시 비리가 이 대통령의 눈에는 죄도 아니라는 것이냐"고 했다. 장 후보는 "사과도 하지 않은 조국을 사면하는 것은 조국의 죄가 억울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고, 입시비리자를...
수원 3·1운동 이끈 김세환, AI로 다시 서다 2025-08-11 12:36:45
광복 80주년과 독립운동가 김세환(1889~1945) 서거 80주기를 맞아 특별기획전 '다시 만난 민족대표 김세환'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시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수원 출신인 김세환은 3·1 운동 기독교계 민족대표 48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수원과 충청도 전역에 독립만세운동을 확산시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