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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파나마, 진실공방…"美엔 운하 무료" vs "참기 힘든 거짓말"(종합) 2025-02-07 04:02:55
라프렌사파나마는 통행료 결정 권한을 가진 유일한 기관은 ACP 이사회이며, ACP 이사회에서 통행료 변경을 의결했더라도 최종 승인은 국무회의에서 하게 돼 있다고 보도했다. 파나마 대통령은 "(절감된다는) 1천만 달러 상당이 대체 미국 같은 나라에 얼마나 큰 돈이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운하 통행료가 미국 경제를...
"美, 운하 무료 통항 합의는 거짓말" 파나마 대통령 발끈 2025-02-07 00:56:10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통행료 결정 권한을 가진 유일한 기관은 ACP 이사회이며, ACP 이사회에서 통행료 변경을 의결했더라도 최종 승인은 국무회의에서 하게 돼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나마 정부가 더는 미국 정부 선박에 대해 파나마 운하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똑똑한 조치"라고 응원하고 나섰고,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도 USAID는 "범죄조직"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를 환영했다. '헝가리의 트럼프'로 불리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USAID를 통한 미국의 자금 지원 중단을 축하하면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파나마 당국, 운하 운영 홍콩계 업체와 계약 해지 검토" 2025-02-05 05:05:34
2047년까지 운영권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20일 취임 전후 연설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고 피력하면서 그 배경으로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통제하고 있는데, 이는 1999년 미국과 파나마 간 조약 위반 사항"이라...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고문과 학대를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러시아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브라들랜 타타르스키 등 친정부 인사들과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함장을 지낸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 등 군 인사들이 암살됐다. changyong@yna.co.kr, shine@yna.co.kr [https://youtu.be/LTfABgiIV8A] (끝)...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고문과 학대를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러시아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브라들랜 타타르스키 등 친정부 인사들과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함장을 지낸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 등 군 인사들이 암살됐다. changyong@yna.co.kr, shine@yna.co.kr [https://youtu.be/LTfABgiIV8A] (끝)...
트럼프 "파나마운하, 中 영향력 빼야…미군 개입은 필요 없을듯"(종합3보) 2025-02-03 10:39:23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면 해당 선박에는 '가스 아레스'라는 한글이 표기돼 있다. 물리노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과의 면담 후 파나마 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이날 대화 때 미국의 무력 조처를 암시하는 등의 "실질적 위협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파나마 운하...
운하 해법 난망…美 "中 영향력 빼야" vs 파나마 "우리가 운영"(종합2보) 2025-02-03 08:18:00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면 해당 선박에는 '가스 아레스'라는 한글이 표기돼 있다. 물리노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과의 면담 후 파나마 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이날 대화 때 미국의 무력 조처를 암시하는 등의 "실질적 위협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파나마 운하...
러 하원의장 2∼4일 인도 방문 "중요한 회의·협상" 2025-02-02 18:33:38
=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이 2일(현지시간) '중요한 회의와 협상'을 위해 인도를 방문한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볼로딘 의장은 텔레그램에서 "오늘 동료들과 인도를 방문한다. 원래는 지난해 12월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예루살렘 거주 팔레스타인 남성, 하마스 석방 축하하다 체포 2025-01-27 19:10:01
이날 오후 하마스 조직원 아시라프 주가이르의 자택을 급습해 축하 모임을 하고 있던 가족 중 형제를 체포했다. 체포 이유는 주가이르를 환영하는 과정에서 하마스 깃발을 게양했다는 것이다. 휴전협상을 통해 석방된 주가이르는 거주지 인근에서 하마스 스카프를 두른 채 차량으로 행진했고, 당시 환영식에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