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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연간반복매출(ARR) 300억 원 달성 2025-06-30 11:49:05
전년 대비 두 배가량 늘었다. 현재 러쉬(LUSH),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등 이미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티르티르, 아누아, 말본골프 등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신흥 브랜드들도 꾸준히 마크비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마크비전은 향후 2026년까지 ARR 6000만 달러(813억원), 2027년까지는 1억...
380만원 주고 디올백 사느니…요즘 MZ들 열광한 가방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6-26 15:03:11
가격대는 샤넬·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명품보다 낮지만 디자인 트렌디함이나 브랜드 감성 측면에서 Z세대에 매력적으로 다가설 수 있다”며 “가격 프리미엄과 희소성에 의존하는 기존 명품 브랜드들과 달리 더 실용적이고 정서적으로 다가가는 방식으로 Z세대를 사로잡았다. 장인정신 기반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도 ‘손에...
아이돌도 즐겨 입더니…2030 여성들 푹 빠진 '핫템' 정체 2025-06-25 20:30:01
특히 인기다. 루이비통·끌로에도 '볼륨감 강조'벌룬 실루엣은 2025년 봄·여름 시즌 글로벌 명품 컬렉션에서도 잇따라 등장했다. 끌로에는 보호시크(Boho Chic) 무드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벌룬 스타일을 선보였다. 보호 시크는 보헤미안에 시크가 합쳐진 줄임말로,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보헤미안...
샤넬·LVMH '그린워싱' 지운다 2025-06-22 17:24:05
샤넬,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등 글로벌 명품업체들이 재활용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브랜드 가치를 지킨다는 이유로 재고를 불태우는 탓에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비판을 받아온 업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그러자 국내 패션업계도 재활용 사업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출근용으로 딱 좋아"…한 시간 만에 '완판' 대란난 신발 [트렌드+] 2025-06-21 10:24:51
‘스프린터스(Sprinters)’를 공개했다. 루이비통은 ‘LV 스니커리나’를 선보였다. 모노그램 패턴의 LV 로고에 발레리나 슈즈와 스니커즈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에베는 러닝화와 플랫슈즈를 결합한 ‘발레 러너 2.0’을 리뉴얼 출시하며 하이엔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로우 프로파일은...
"샤넬보다 잘 팔았다" 잭팟…'중국판 에르메스' 뭐길래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06-21 07:00:04
샤넬(1억1800만위안)과 루이비통(7400만위안)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쇼핑센터에 라오푸 골드의 첫 해외 매장을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시티그룹은 최근 금 가격 상승으로 고가 상품을 판매하는 라오푸 골드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며...
"돈 있어도 못사요"…예비신랑, 휴가 내고 백화점 달려간 이유 [현장+] 2025-06-19 19:31:01
번째다. 루이비통도 지난 4월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3%가량 인상했고 에르메스도 올해 1월 가방·주얼리·액세서리 전 범위에서 평균 약 10% 인상한 후 6~7% 추가 인상을 단행했다. 디올은 2023년 7월, 레이디 디올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50만~100만 원 인상한 바 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공식적인 가격 인상 소식이...
"제발 그만 좀 와"…관광객에 물총 쏜 시위대 2025-06-16 13:38:38
벌이고 연막탄을 터뜨리기도 했다. 루이비통 매장 앞에서 시위대의 물총을 맞은 한국인 관광객은 "우리를 동물처럼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시위대의 행진은 바르셀로나의 대표 건축물 성가정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서 경찰에 차단됐다. 스페인의 다른 관광지인 이비자, 말라가,...
한국인도 '봉변' 당해…"집에 돌아가라" 스페인서 무슨 일이 2025-06-16 11:26:17
마주친 관광객들에게 물총을 쐈다. 루이비통 매장 앞에서 시위대의 물총을 맞은 한국인 관광객은 "우리를 동물처럼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시위대는 호텔 앞에서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연막탄을 터뜨리기도 했다. "당신들의 휴가는 나의 고통" 등의 구호를 외치던 시위대는 바르셀로나의...
카리나 '민폐' 소리 듣게 한 하객룩…'시계만 1100만원' 2025-06-16 07:57:04
루이비통·모에헤네시)에 매각됐다. 카리나가 착용한 목걸이는 조세핀 아그레뜨 펜던트로 6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귀걸이도 같은 조세핀 컬렉션 제품으로 186만원이다. 특히 카리나가 한 물방울 모양의 시계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는 113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카리나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라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