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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루이비통 회장…M&A로 '명품제국'을 세우다 2018-10-18 15:49:46
카르티에, 몽블랑 등으로 유명한 리치몬트를 크게 앞선다. 아르노 회장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성공 비결을 △창의성 △품질 △기업가정신 △장기 비전 등 네 가지로 꼽았다.손 대는 회사마다 ‘대박’아르노의 명품제국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게 아니라 브랜드를 하나하나 인수합병(m&a)해...
"싸게 팔 바엔 버린다"…버버리, 5년간 1천300억원치 소각 2018-07-19 23:57:39
소각하거나 버리고 있다. 카르티에, 몽블랑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리치몬트 그룹은 지난 2년간 4억3천만 파운드(6천347억원) 어치 시계를 다시 사들였다. 이중 일부는 부품으로 재활용됐지만 상당수는 버려졌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추정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명품의 향기] 장인과 함께한 '263년 역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2018-05-07 14:33:16
예술성으로 차별화세계 1위 럭셔리 그룹인 리치몬트그룹의 1996년 바쉐론 콘스탄틴 인수는 도약의 또 다른 계기가 됐다. 브랜드를 키우기 위한 리치몬트그룹 차원의 지원과 투자가 이어지면서 ‘메티에 다르’ 컬렉션 같은 예술적 시계가 탄생했다. 장인정신을 집약시킨 예술시계들은 극소량으로 제작되는 데다...
페더러, 호날두·해밀턴 등 제치고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 2018-02-28 07:30:56
기업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유럽 시계 보석 그룹 리치몬트가 후원하고 있으며 종목을 가리지 않고 한 해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시상한다. 지난해에는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라우레우스 스포츠 대상을 받은 페더러는 10년 만에 다시 수상했으며...
안젤로 보나티 파네라이 회장 "명품답게 만드는 건 '디퍼런스'… 독특한 제품 찾는 아시아 시장이 기회" 2018-02-09 19:31:32
안주하지 말고 미래 준비해야 리치몬트그룹서 35년간 일하며 '파네라이'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66세에도 스포츠카 스피드 즐겨 [ 민지혜 기자 ] “디퍼런스(difference).”럭셔리 브랜드를 결정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안젤로 보나티 파네라이 회장(66)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답했다. “뭔가 다른...
[명품의 향기] 두께 2㎜… 세상 가장 얇은 피아제, 손목에 착 감기는 '스트랩 시계'도 인기 2018-01-28 14:25:24
시계들이다. 럭셔리 워치메이커들이 모인 리치몬트그룹 소속 브랜드와 독립시계 브랜드 등은 매년 1월 기술력과 예술감각을 집약한 신상 시계를 sihh에서 선보인다. 예술성과 혁신적 기술을 겨루는 치열한 전쟁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기술력을 응집시킨 시계들이 눈에 띄었다. 점핑 미닛, 점핑 아워 기술이 대표적이다....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페더러·호날두·해밀턴 등 2018-01-18 08:34:43
오스타펜코(라트비아·테니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9년 만에 신인 3관왕을 달성한 박성현(25)은 후보에 들지 못했다. 이 상은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스위스 시계 보석 그룹 리치몬트의 후원으로 2000년 창설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명품의 향기] 실베스터 스탤론이 반한 이탈리아 해군의 시계, 남자의 자존심이 되다 2018-01-07 14:30:28
개봉 이듬해인 1997년 리치몬트그룹은 파네라이를 인수했다. 독창적이면서 전통에 충실하고 콘셉트가 확실한 시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해부터 파네라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 참가했다. 파네라이가 ‘독보적 콘셉트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 메이커’로 알려진...
스마트워치도 못이긴 중국 명품족…스위스 시계 부활 2017-09-28 17:22:04
주가도 뛰었다. 스와치그룹(Swatch Group)이 41.5%, 리치몬트(Richemont·리슈몽)가 47% 상승했다. 중국 수요가 는 것은 최근 수년간 소비 심리를 얼어붙게 했던 당국의 부패 척결 기조가 다소 누그러졌기 때문으로 딜로이트가 분석했다. 딜로이트는 "지난해 중국 법원에 기소된 부패 혐의 공무원이 전년보다 20% 줄면서...
[고침] 경제([부고] 김경호(전 한국주택금융…) 2017-09-17 18:40:33
[부고] 김경호(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씨 별세 ▲ 김경호(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씨 별세, 박영진씨 남편상, 동현(옵티미디어 영업팀장)·가혜(리치몬트몽블랑 과장)씨 부친상 = 17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19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02) 3410-6919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