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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막내의 반란…안세영, 뉴질랜드오픈서 첫 우승(종합) 2019-05-05 14:57:16
1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꺾었고, 4강전에서는 2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를 제압했다. 결승전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조인 마쓰토모-다카하시마저 꺾으면서 그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 마쓰토모-다카하시, 마쓰모토-나가하라, 후쿠시마-히로타는 번갈아 가며 여자복식 세계...
'역시 일본 킬러'…셔틀콕 김소영-공희용, 뉴질랜드오픈 우승 2019-05-05 13:04:23
1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꺾었고, 4강전에서는 2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를 제압했다. 결승전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조인 마쓰토모-다카하시마저 꺾으면서 그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 마쓰토모-다카하시, 마쓰모토-나가하라, 후쿠시마-히로타는 번갈아 가며 여자복식 세계...
셔틀콕 안세영·김소영-공희용, 뉴질랜드오픈 결승행(종합) 2019-05-04 15:07:01
올랐다. 세계랭킹 30위인 김소영-공희용은 8강전에서 세계 1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꺾은 데 이어 2위 후쿠시마-히로타도 제압하면서 '일본 킬러' 명성을 재확인했다. 김소영-공희용은 5일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와 우승 대결을 펼친다. abbie@yna.co...
배드민턴 유망주 안세영, 세계 11위 꺾고 4강 진출 2019-05-03 19:45:02
뉴질랜드 오픈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를 2-1(11-21 21-14 21-15)로 꺾으며 4강에 합류했다. 유독 일본의 상위랭커 조에 강세를 보여온 김소영-공희용은 이번 8강전에서도 '일본 킬러' 면모를 드러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일 배드민턴, 36번째 맞대결…장예나-정경은 출격 2019-04-16 17:59:16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스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장예나-정경은(이상 김천시청)이 우리나라의 대표 주자다. 스페인 마스터스 우승 듀오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도 출격한다. 일본에서는 여자복식 세계 랭킹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가 한국 여자복식 선수들과 맞선다. abbie@yna.co.kr...
중국 수영스타 쑨양 "2022년 아시안게임도 문제없다" 2019-04-15 11:36:50
마쓰모토가) 0.1초 앞선 것을 안다"면서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얼마나 잘 하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주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의 목표는 1분44초5 대의 기록이다"라며 "마쓰모토가 어떤 부담이나 위협을 주지는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쑨양은 또 "자유형 200m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셔틀콕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 싱가포르오픈 은메달 2019-04-14 21:28:32
세계랭킹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에게 0-2(17-21 20-22)로 패했다. 공희용-김혜정은 앞서 16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를, 8강전에서는 세계랭킹 13위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일본) 등 상위랭커를 완파해 파란을 일으켰다. 13일 4강전에서는 세계랭킹 55위...
'돌풍' 배드민턴 공희용-김혜정, 싱가포르오픈 결승행(종합) 2019-04-13 19:07:57
2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와 우승 대결을 펼친다. 대표팀의 신예 선수들이 출전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는 여자단식 유망주 안세영(광주체고)과 남자복식 김재환(인천국제공항)-강민혁(삼성전기)이 결승에 진출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프로야구 데뷔 60년 맞은 장훈의 마지막 소원 2019-04-09 08:15:52
히로시마 마쓰모토상고로 진학했다가 고시엔(甲子園)대회에 출전하려고 오사카의 나니와상고로 옮겼다. 그러나 그와는 무관하게 야구부가 학내 폭력 사태에 연루돼 출전이 금지되고 말았다. 대신 재일동포 선발팀에 뽑혀 한국 고교팀과의 원정 순회경기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대회 도중 아버지의 고향을 찾아 성묘하고...
황의조 정규리그 2호골…빗셀 고베에 3-4 역전패 '아쉬움' 2019-03-30 19:29:11
마쓰모토 야마가를 상대로 2019 YBC 르방컵에서 따낸 득점을 합쳐 시즌 3호 골(리그컵 1골·정규리그 2골)을 기록했다. 황의조가 상대한 빗셀 고베에는 안드레 이니에스타를 비롯해 루카스 포돌스키와 다비드 비야까지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스타플레이어들이 버티고 있어 이번 득점이 더욱 빛났다. 출발은 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