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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입국한 수상한 30대, 팬티 벗겼더니…공항 '발칵' 2023-04-14 08:44:02
마약사범이 쏠린다는 분석도 나온다. 관세청은 다른 지방 공항에 비해 김해공항에서 최근 마약이 잇달아 적발되는 것에 주목하고, 김해공항 세관과 함께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김해공항 역시 여객·화물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위험관리 전담 기구를 구성해 활동을 강화하고,...
"임신한 아내 옆에서도…" 아파트에 '대마 공장' 차린 남편 2023-04-13 15:25:56
교도소 수감 중 텔레그램을 이용해 마약 판매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 씨는 현재 필리핀에서 한인 3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6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경찰은 2021년 1월 텔레그램을 이용한 마약류 판매 점조직을 적발하면서 국내 총책인 ‘바티칸 킹덤(텔레그램 아이디)’ 등 90명을 검거하고 박 씨에...
서울 주택가 파고든 '마약공장'…이웃·집주인도 몰랐다 2023-04-13 13:54:52
대마 재배·생산시설 3곳을 적발했다. 마약사범 초범인 이들은 다크웹 등에서 대마 재배, 액상 대마 제조법을 배워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대마를 함께 흡연한 공범 5명을 상대로 추가 수사하고 있다. 아울러 김해에서 적발된 정씨와 박씨가 보유한 1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텔레그램에서 대마를 판매해...
임신한 부인도 사는데…아파트에 '마약공장' 갖춘 일당 적발 2023-04-13 11:45:10
마약류 초범으로, 인터넷을 통해 대마 재배 및 액상 대마 제조 방법을 습득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대마를 사거나 함께 흡연한 공범 등을 계속 수사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정보의 범람으로 20~30대 젊은 층이 마약류를 접하게 되면 쉽게 유통 사범으로 전환될 수...
마약·권총 동시 밀수까지…특수본 10배 늘려 '전면전' 2023-04-10 18:16:52
사범은 26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958명)보다 32.7% 늘었다. 마약류 압수량도 같은 기간 112.4㎏에서 176.9㎏으로 늘었다. 특히 10대 마약사범이 2017년 119명에서 지난해 481명으로 네 배가량 뛰었다. SNS와 해외직구 등으로 손쉽게 마약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청소년 마약사범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마약류와 관련한...
"조선족 말투였다" 대치동 '마약음료'는 신종 피싱 범죄 2023-04-07 16:49:40
다양한 강력범죄와 결합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필로폰 1회 투약분(0.03g) 가격이 피자나 치킨 가격인 2만원대까지 내려갔고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8천107명이었던 국내 마약류 사범 수는 지난해 1만2천387명까지 급증했다. 이에 마약을 유통·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마약을 수단 삼아 새로운 이익을 창출할 수...
"10대 청소년이 마약 배달"…마약사범 29명 무더기 기소 2023-04-07 11:11:19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부터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을 직접 수사해 총 29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마약 유통 조직원 A(21)·B(19)·C(17)·D(19)·E(18)씨 등 10대도 다수 포함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약 39만명(32억2000만원 상당)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합성...
'마약 음료수'에 강남 학원가 발칵…교육당국도 대책 꺼냈다 2023-04-07 07:30:46
454명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7년 2112명이었던 20대 마약사범도 2021년 5077명, 지난해 11월까지 5335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21년 전체 마약류 사범의 27.5%가 유혹 또는 호기심에서 마약류를 섭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법무부도 지난 29일 젊은 층으로까지 급격하게 확산하는 마약범죄의 근절을 위...
'마약 음료' 등장에 강남 학원가 비상…기동대까지 투입 2023-04-07 05:39:18
한 마약류 범죄 단속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6일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청은 이날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고 향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에 '비상'…예방순찰·단속 강화 2023-04-06 16:08:08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6일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고 향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층을 포함한 마약류 사범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