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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러시아 선수단 평창 참가 불허…개인자격 출전만 허용(종합2보) 2017-12-06 05:27:08
1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에게 러시아 측 입장을 밝히도록 하는 등 출전 정지 처분을 막고자 전방위로 나섰지만, IOC의 엄중한 뜻을 꺾지 못했다. 러시아의 국가 주도의 광범위한 도핑 조작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직전에 터진 리처드 맥라렌 보고서로 만천하에 드러났다. 캐나다 법학자 맥라렌이 이끈 WADA...
IOC, 러시아 평창 참가 불허…개인자격 출전만 허용(종합) 2017-12-06 04:21:08
1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IOC 집행이사회에서 러시아 측의 입장을 밝히도록 하는 등 출전 정지 처분을 막기 위해 전방위로 나섰지만, 제재를 막지 못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총 33개의 메달을 따 종합 1위에 올랐던 러시아는 이후 잇따라 도핑이 적발되면서 11개 메달이 박탈돼 4위로 순위가 밀리는 수모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02 15:00:04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확률 18.3% 최하위" 171202-0142 체육-0032 08:58 '발등 골절' 메드베데바, GP파이널 포기…'평창 대비' 171202-0147 체육-0086 09:00 기후 좋고 온천까지…창녕군 전지훈련 유치로 경제에 '온기' 171202-0150 체육-0033 09:04 캐디도 우즈에게 "당신 오늘 온종일 잘 쳤어요"...
'발등 골절' 메드베데바, GP파이널 포기…'평창 대비' 2017-12-02 08:58:36
대회에서 우승한 메드베데바는 발목뼈와 발가락뼈 사이에 있는 중족골 골절로 진통제에 의존해 그랑프리 시리즈를 치렀고, 결국 통증이 심해지면서 깁스를 했다. 의사 소견을 기다리면서 오는 7~1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7-2018 그랑프리 파이널을 준비한 메드베데바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결국 출전을 포기했다....
발목 부상에 우울증에…평창 앞둔 피겨스타들 잇단 악재 2017-11-23 09:47:21
수도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메드베데바는 발목뼈와 발가락뼈 사이에 있는 중족골 골절로 이번 시즌 출전한 두 차례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에서 진통제에 의존해 경기했으며, 이달 초 그랑프리 4차 대회 이후 깁스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메드베데바는 이날 러시아피겨연맹 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부상에 발목 잡힌 피겨 박소연, ISU 그랑프리 최하위(종합) 2017-11-11 18:50:05
그랑프리 최하위(종합) 총점 135.79점으로 부진…러시아 메드베데바 224.39점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베테랑 박소연(20·단국대)이 부상 후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대회에서 12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위에 그쳤다. 박소연은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ISU...
피겨 박소연,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 11위 2017-11-10 19:29:59
통해 복귀를 알렸지만, 여전히 제 컨디션을 회복하진 못했다. 지난달 1차 그랑프리 대회도 부상 여파로 기권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난도를 낮춘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싱글 세계 1위인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79.99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74.57점으로 뒤를...
[그래픽] 평창을 빛낼 스타③ 피겨스케이팅 - 메드베데바·하뉴 2017-11-03 06:22:12
- 메드베데바·하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금빛 후보'로 손꼽히는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러시아)와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 프로필.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창을 빛낼 스타] ③ 피겨스케이팅 - 하뉴·메드베데바 2017-11-03 06:22:01
맞대결이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여자 싱글에서는 메드베데바가 피겨퀸 등극을 준비하고 있다. 메드베데바는 김연아의 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며 김연아가 떠난 피겨 여자 싱글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그랑프리 파이널을 두 차례 제패했다. 여자 싱글 쇼트(80.85점), 프리(160.46점), 총점(241.3...
[평창 G-100] ⑥ '신성' 클로이 김, '피겨킹' 하뉴…평창 달굴 지구촌 별 2017-10-29 06:10:10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8·러시아) 역시 평창올림픽 금빛 연기를 준비한다. 지난해 4월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수립한 프리스케이팅 최고점(150.06점)을 경신한 메드베데바는 끊임없이 자신의 벽을 넘어서는 괴력을 발휘해 여자 싱글 선수로는 처음으로 160점대에 올랐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