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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공연장으로 휴가 떠나볼까? 2025-06-30 16:48:45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무용 ‘얍!얍!얍!’이다. 2024년 제31회 무용예술상 작품상 수상한 화제작으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춤으로 전달한다. 두번째 작품은 뮤지컬 ‘달샤베트’.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문턱 낮춘 세종문화회관…"모든 서울시민 품어야죠" 2025-06-29 17:42:36
방향으로 구조를 재정비했다. 서울시무용단을 비롯해 서울시합창단, 뮤지컬단, 극단, 오페라단, 국악관현악단 등 7개 예술단체의 제작 작품 중심으로 연간 시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안 사장은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나 발레단을 보면 거의 다 국공립 단체”라며 “우리는 해외 국공립 단체를 모셔 오려고 쫓아다니는데,...
"대선 통해 잃은 것과 얻은 것"…이준석에게 물었더니 [인터뷰+] 2025-06-26 19:26:02
제공하고 있고, 기술 세대 변화에 따라 단기간에 무용해질 수 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 민간에서는 '왜 국비를 들여 이렇게 하느냐'는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생산 요소로 토지, 노동, 자본을 이야기하는데 토지만 무조건 늘린다고 생산이 늘어나는 건 아니다. 소버린 AI 구축의 경우...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극장은 도시의 정신" 2025-06-26 17:22:53
패션 디자이너가 연출로 참여한 ‘일무’(무용단), 발레단의 ‘데카당스’, 뮤지컬단의 ‘다시, 봄’ 등이다. 그 중 ‘퉁소소리’는 2025년 백상연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종묘제례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용 ‘일무’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올랐다. 자체 제작 공연의 연이어 흥행하면서, 세종문화회관은...
"이 조합 실화냐" …한국 백석예술대학교-중국 SOCOOl '맞손' 2025-06-26 15:05:49
무용 교육기관으로 각광받고 있다.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댄스학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4년동안 매년 2,000명이 넘는 지원자를 기록할 만큼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학부는 실용무용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학부장...
문화예술 강좌 '아르떼 살롱' 문 엽니다 2025-06-25 18:08:16
연극, 무용 등 예술계에서 주목받은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연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7월 23일 첫 토크 무대에는 배우이자 화가인 박신양과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선다. 성공한 연기자에서 화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박신양은 이날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가 작업실로 들어간 아이들…'꿈의 스튜디오' 첫발 내딛다 2025-06-25 15:38:19
꿈의 스튜디오 외에도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로 브랜드를 확장해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등 기존 사업을 통해 이미 일정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시각예술까지 교육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꿈의 예술단 지역...
현대건설, '디에이치' 출시 10주년 기념 영상 공개 2025-06-24 15:14:22
무용, 인공지능(AI) 및 3D 기술 등을 통해 감각적 영상미로 담아내고, 이를 통해 공간은 단지 머무는 곳이 아니라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브랜드의 근본적인 신념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디에이치 브랜드가 제시하는 고급 주거문화의 가치와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연결된 삶의 방식'이라는...
"삶을 담는 그릇"…현대건설, 디에이치 10주년 기념 영상 공개 2025-06-24 14:36:03
그리고 현대무용·AI·3D 기술을 활용하여 감각적인 영상미로 되살려냈다. 이를 통해 공간에 축적된 시간과 감정, 100년을 내다본 세심한 설계 철학을 전달하며 공간은 단지 머무는 곳이 아니라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브랜드 신념을 강조한다. 또한 디에이치 브랜드가 제시하는 하이엔드 주거문화와 미래지향적인...
이인보·심주영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들썩임' 끌어낼게요" 2025-06-23 17:58:52
연희자는 무용을 배우고, 무용수들은 악기 연주를 익힌다. 심주영 안무가는 “팀에 합류한 연희자들은 무용수처럼 몸을 어떻게 분절하는지 훈련하게 된다”며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하던 연희자들이 점점 마음을 열고 새로운 스타일의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했다. 리퀴드사운드는 연주자들이 중심인 다른 전통예술 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