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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과 양평 등 경기북부 4개 지역 '음식관광 명소로 육성' 2025-07-17 10:07:23
진행한다. 아울러 경기도 독립야구단 최다 우승(3회)인 연천 미라클의 소재지인 만큼 축제에 야구 게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도는 연천군, 김포시, 포천시, 양평군의 풍부한 자연경관은 물론,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사업과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사업의 연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반구천 둘레길·VR…울산 '암각화 관광' 키운다 2025-07-15 17:27:01
‘문화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도 펼친다. 암각화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와 둘레길을 통해 도보 관광이 가능한 체류형 문화마을을 조성한다. 참여하고 배우며 기억하는 ‘공감형 유산’을 만든다는 취지다. 또 반구천 일대와 도심, 산업 현장, 자연경관을 하나의 통합관광 네트워크로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茶의 고장' 명성 되찾는 보성군, 녹차 산업과 관광 콘텐츠 연결 2025-07-15 15:34:17
상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관광 콘텐츠로 만드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농산물 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관리되고 있는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보성다향대축제, 국가중요농업유산축제, 보성세계차엑스포 등을 열고 있다. 오는...
화성특례시, 가족형 물놀이시설 '동탄 패밀리풀, 오는 19일 시범운영 개장' 2025-07-14 14:33:33
14일 밝혔다. 동탄 패밀리풀은 동탄1신도시 2단계 문화공원 1호 부지 내(석우동 654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면적 7만 4232㎡ 가운데 물놀이 관련 공간만 약 1만9000㎡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 공원이다. 시는 동탄 패밀리풀은 아쿠아풀, 유아풀, 힐링온수풀, 탈의실, 샤워실, 파라솔, 그늘막 완비 등이 완비된 복합...
한반도의 명산 '금강산', 北 3번째 세계유산 등재 2025-07-13 17:42:52
위원회는 평가 결과 금강산이 독특한 지형과 경관, 불교의 역사와 전통, 순례 등이 얽혀 있는 문화적 경관으로서 가치가 크다고 봤다. 금강산은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 명산으로 꼽힌다. 태백산맥 북부, 강원도 회양군과 통천군, 고성군에 걸쳐 높이 1천638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수많은 봉우리와 기암괴석, 폭포와...
7000년 역사 품은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확정 2025-07-12 20:14:05
문화도시로서,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 영광을 22만 울주군민과 함께 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국제적 홍보는 물론,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경주 찾은 김민석 총리, 11일 APEC 준비상황 점검 2025-07-11 14:38:58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각오로 숙박, 수송, 의료, 문화, 관광, 도시경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이어지도록 APEC 기념공원 조성, 경주 역사문화포럼 창설, 보문단지 대규모 리노베이션 등 포스트 APEC 사...
울산-우즈벡 페르가나주 자매도시로 교류범위 확대 2025-07-09 16:23:20
문화경제 사절단에 보여준 환대는 진한 감동을 줬다. 주정부가 제공한 숙소는 페르가나 시내에서 2시간 여 떨어진 샤히마르단으로, 키르키스탄 영토내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월경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페르가나 시에서 남쪽으로 40㎞떨어진 곳으로 시내는...
'사계절 크리스마스' 분천산타마을에 숙박시설 개장 2025-07-08 18:41:15
경관을 해치던 폐채석장은 산타 전망대로 변신한다. 가로 90m, 세로 40m 초대형 전망대를 설치하고 일대 등산로를 정비해 분천마을과 국도 36호선까지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형상화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산타마을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분천마을과 40㎞ 떨어진 봉화읍에도 새로운 관광...
정원으로 바뀐 서울광장…시민들 "정서적으로 편안함 느낀다" 2025-07-08 11:20:01
갈색 목재가 어우러진 조화로운 경관”,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다”,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등이 주요 반응으로 꼽혔다. 지난 4~6월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스프링페스타’ 등 50여 회의 행사가 열렸고, 일부는 전년 대비 참가자가 30%가량 증가했다. 서울시는 잔디·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