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강 뷰·기하학적 美…청담 '럭셔리 단지' 뜬다 2024-01-15 17:38:13
주는 것과 달리 통일된 느낌이 강한 파사드 디자인을 통해 정돈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모네오는 당시 에테르노 청담을 단순한 주거단지로 생각하지 않고 설계했다고 한다. 그는 “건축적 의미를 투영해 주변 환경과 주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완공 후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CES 현장] 노란 공처럼 생긴 집사 로봇 "열일하네" 2024-01-09 18:14:47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는 삼성의 AI와 스마트싱스가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구현했다. 미디어 파사드 아래에 있는 도시의 모습은 "삼성이 가진 신제품 솔루션으로 삼성이 지향하는 도시를 만들어보자는 의도"를 담았다. 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을 강조했다. 그나마 올해는...
AI 기술 총출동…삼성·LG 'CES 2024'서 혁신제품 대거 전시 2024-01-08 12:54:39
기술이 집약된 ‘더 월(The Wall)’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전시돼 있다. 전시장 입구의 미디어 파사드를 지나 부스에 들어서면 2022년 발표한 신(新) 환경경영전략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존이 전면에 위치해 있다. 삼성전자는 지속가능성을 향해...
[CES 2024] "AI가 연결하는 미래"…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선언 2024-01-08 11:00:04
집약된 '더 월'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삼성의 AI와 스마트싱스가 가져올 미래를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 벽면에 재활용 소재 사용…스마트싱스 중심 연결성 강화 전면에는 2022년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노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속가능성존이 위치...
올해 CES 주인공은 '스피어' 2024-01-04 18:36:24
더 멋지다. 스피어의 미디어 파사드를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더 웨스틴 라스베이거스 호텔’ 주차타워에 가보자. 스피어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로 언제든 입장이 가능하다. 라스베이거스의 명물인 대관람차 ‘하이 롤러’ 안에서도 느긋하게 ‘스피어 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시간대에 따라 1인당 29~38달러다. 스피어...
연말연시 열흘 간 63만명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방문한 까닭 2024-01-04 16:16:56
미디어 파사드인 김잼 작가의 작품이 외벽에 투사됐고, 불꽃 5000발이 하늘을 수 놓았다. 이날 행사 기간 중 가장 많은 7만5000명이 DDP를 찾았다. 카운트 행사에 이어 후속 사운드 인터렉션 공연 에서는 DDP 222m의 광활한 파사드면이 각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소리와 연동돼 일렁이는 장엄한 광경을 연출했다. 재단에...
"12월 예약 꽉 찼죠"…신세계 수혜 누리는 뜻밖의 장소 2023-12-30 19:43:21
파사드가 점등되는 오후 5시 30분이 되자 고객들이 일제히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다들 "예쁘다"며 가족,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 매장의 창가 자리는 점등 2시간 전부터 미디어 파사드를 보려는 이들로 만석이었다. 카페서 만난 50대 A씨는 "친구와 함께 미디어 파사드를 보러 왔다"며 "30분 넘게...
부산 용두산 공원, 인공지능 기술 입고 재탄생 2023-12-29 15:40:12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이 적용된 미디어 파크로 탈바꿈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용두산 공원 디지털 미디어 파크 시범 운영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지역 연계 첨단 CT 실증 사업에 최종 선정된 뒤 콘텐츠 기술...
명동 일대 인파 쇄도…"압사당할 것 같다" 2023-12-24 21:03:00
앞은 맞은편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를 구경하는 사람들과 이동하려는 사람들이 겹쳐 특히 북새통을 연출햤다. 경찰과 안전요원들은 호루라기를 불고 경광봉을 흔들며 "안전사고가 날 수 있으니 이동해달라"고 반복해 소리쳤다. 중앙우체국에서 회현역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인파를 주한 중국대사관 방향으로...
"3년간 문 닫고 전부 바꾸겠다"…'비 새는' 부산시립미술관 대공사 2023-12-11 18:29:29
유리로 바꿔서 밖에선 LED(발광다이오드) 칩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전시하고, 안에서도 밖으로 조명을 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실내 공간과 실외 정원을 연결하는 공간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선 메타버스 전시를 확대한다. 리노베이션 기간엔 상설 전시장인 ‘이우환 공간’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