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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운동권 특혜' 논란 민주유공자예우 법안 철회 2021-03-30 15:41:33
내용의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유신반대투쟁, 6월 민주항쟁 등 관련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해 교육·취업·의료·대부·양로·양육 및 그 밖의 지원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 의원 등은 현행법상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참가자들은 국가유공자나 민주유공자로 예우를...
김영환, 與 '운동권 특혜' 논란에 "부끄럽다, 유공자 반납" 2021-03-30 11:17:20
이후 투옥 수배 제적을 당했다"며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를 오늘로 반납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개를 들고 어찌 이 나라에서 살아갈꺼나"라고 글을 맺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설훈 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범여권 의원 73명이 민주화 운동에 공헌한 이와 그 가족에게 혜택을 주는 내용의 민주유공자예우법을...
정치권 '셀프보상' 입법?…'민주유공자 예우법' 발의한 與 2021-03-29 15:18:55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운동권 특혜'를 위한 셀프 보상 입법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에 이어 여권이 또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설훈 민주당...
'미얀마 저항' Z세대 인터뷰…"내전 벌어지면 군부와 싸울 것" 2021-03-29 06:00:00
이후 민주항쟁 주역…"통행금지·인터넷 통제 등 물려줄 순 없어" "민주진영 CRPH 지지하지만 군부와 협상 용납 안해…이길 때까지 싸운다"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내전을 바라지는 않는다. 그러나 (임시정부 격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가 결정해 내전이 시작된다면 우리는 물러서지 않고 미얀마...
"이기면 한국 되고, 지면 북한 된다…한국역사는 희망" 2021-03-20 06:33:22
지난달 1일 쿠데타로 정권이 다시 군부로 넘어갔다. 민주화를 먼저 쟁취한 한국이 이들에게는 희망의 상징이다. 한국의 6월 민주항쟁 1년 뒤인 1988년 8월 8일 당시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도 민주화를 요구하는 이른바 `8888 시위`가 벌어졌다. 그러나 군경의 유혈 진압으로 약 3천명이 숨졌고 군부독재는 종식되지 않았다....
인권변호사 출신 이재명 경기도지사, '미얀마의 봄' 유튜브 영상에 "용기 잃지 말라" 메시지 응원 2021-03-15 15:40:27
오리라’, ‘미얀마 민주주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국내 거주 미얀마인은 총 2만4885여명이.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만3000명이 도내 거주하고 있어 경기도를 중심으로 미얀마 지원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열린 공연에는 미얀마인 200여명이 함께했으며...
정세균 "3·15의거, 민주주의 역사의 노둣돌…위대한 역사" 2021-03-15 13:36:56
"한국 민주화운동의 초석이 된 3·15의거가 합당한 평가를 받고, 열사들의 희생이 위대한 역사로 기억되게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3·15의거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역사에 노둣돌을 놓았다"며 "3·15의거의 힘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다시...
김태년 "재보궐, 이명박 전으로 돌아갈지 미래 갈지 결정" 2021-03-12 10:15:07
홍보기획관을 지낸 박 후보를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는 "박형준 후보는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해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불법 사찰 의혹을 받는 후보가 부산 시장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부마항쟁의 역사가 있고 3분의 민주화 대통령을 배출한 부산에 치욕이고 시민에 짐이 되는 행위"라고...
'아웅산 테러' 후 北 버린 미얀마, 쿠데타로 美 버리고 中?[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3-06 13:00:01
세력인 국민민주연맹이 지난해 11월 실시된 총선에서 ‘선거로 뽑는’ 75% 의석 중 83.2% 득표율을 기록한 것입니다. 미얀마는 2015년 자유선거 도입 이후에도 전체의 25% 의석은 군부가 임명해 왔습니다. 민주화 세력의 총선 승리를 주도한 인물은 1983년 테러 현장인 묘소의 주인공이자 미얀마의 국부인 아웅산의 딸,...
"멈춰달라" 수녀 읍소에…'무차별 살상' 미얀마 군경도 총 내려놨다 2021-03-03 07:44:40
민주항쟁과 중국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를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따르면 누 따웅 수녀는 현장에서 "쏘지 마세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원하시면 나를 쏘세요"라고 외쳤다고 한다. 이같은 용기 있는 행동에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들도 행진을 멈추고 총을 내려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