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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그래도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하면서 이븐파로 만회에 성공했다. 공동선두 자리를 지키면서 김민솔은 생애 첫 정규투어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도전하게 됐다. 그가 우승하면 2부투어 선수가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김민솔은 "아직 기회가 많이 남아있기에 최대한 많은...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보냈다. 이 홀에서 김민솔이 보기, 이다연이 버디를 기록하면서 순위표가 요동쳤다. 김민솔 이다연 노승희의 샷 대결은 이날 3라운드가 펼쳐진 포천힐스를 뜨겁게 달궜다. 세 선수의 결과는 일단 무승부. 김민솔이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지킨 가운데, 이다연과 노승희가 2타씩 줄였다. 나란히 사흘 합계 16언더파...
[포토] 이다연, '첫 홀부터 버디 잡고 기분 좋은 출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3 17:49:5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다연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반란 불씨 살린 김민솔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겠다" 2025-08-23 17:44:01
첫 버디를 잡아냈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핀 10m 옆으로 보내 이글찬스를 만들었다. 이글퍼트가 한발짝 정도 비껴가며 버디로 마무리했지만 이븐파로 타수를 만회하고 끝낼 수 있었다. 김민솔은 "오늘 만족할만한 스코어는 아니지만 점점 좋아지는 플레이를 했다"며 "내일을 준비하는 플레이로 마무리해서...
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나오면서 흔들렸다. 그러나 15번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고, 마지막 17번(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떨어뜨려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노승희는 이날 경기를 돌아보며 “경기 초반부터 샷과 퍼트가 잘 풀리지 않았다”며 “다행히 후반 들어 샷감을 찾았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자고 생각하니 흐름을 탄 것...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3타 차이다. 이날 이다연은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았고, 4번홀(파3)에선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5.5m 칩인 버디를 성공시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에 그린이 느려지면서 퍼팅감이 흔들렸다. 5번(파4)과 9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줄였던 타수를 모두 잃었다. 경기 후...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가볍게 버디를 잡은 방신실을 향해 한 팬이 외쳤다. "다리가 안 아파!" 18홀을 내내 함께 걸으며 응원한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시원한 플레이였다는 찬사였다. '장타여왕' 방신실이 완벽한 플레이를 앞세워 시즌 3승을 정조준했다. 방신실은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13시 현재, 이다연 '15언더파 선두' - 김민솔 '주춤' 2025-08-23 13:00:16
16언더파로 선두를 지키던 김민솔은 7번 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하며 14언더파 2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1타를 잃은 노승희가 지키고 있고, 정윤지, 이가영이 12언더파로 뒤따르고 있다. 2라운드까지 6언더파 공동 14위를 달리던 방신실, 김민별은 나란히 5타를 줄이며 박주영과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
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과 함께 공동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단독 선두 김민솔(16언더파)과는 2타 차다. 2라운드를 마친 노승희는 “65타가 라이프 베스트 기록...
'오뚜기' 저력 14언더파 이다연 "샷감·퍼팅 모두 좋아…흐름 탔다" 2025-08-22 18:26:53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합계 14언더파 노승희와 공동 2위에 오른 이다연의 목소리에는 차분함이 묻어났다. ‘오뚜기’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게 경기력을 회복한 모습이었다. 신인 때부터 잦은 부상으로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던 이다연은 이번 시즌 초반에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겪었다. 지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