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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개혁 보수 두려워해…낡은 보수 빠져달라" [한경 인터뷰] 2025-04-23 10:50:33
보험을 확대 적용한 것도 살펴봐야 한다.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 재정이 악화했다. 일시적으로 여유가 생긴 재정으로 선심성 복지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한 해에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MRI 비용이 꼭 필요한지 국민들에게 물을 때가 됐다. 필요한 이들에만 MRI 촬영을 돕도록 해야 한다. 국민연금 제도도 신구 연금...
"증권·보험주 관세 회피에도…감익 예상에 주가 흔들" 2025-04-22 09:55:00
실손보험 개혁이 진행되고 있어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되어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하며, 주가 하락 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함.● 증권 보험주 1분기 실적 전망과 투자 의견 증권 보험주는 관세 분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종목으로 알려져 있으나, 올들어 보험주의 퍼포먼스는 좋지 않았다. 작년대비 올해...
정원 줄였지만 수업 복귀 '미지수'…의료계 "이번엔 필수의료 정책 철폐" 2025-04-18 14:47:58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마련됐다. 여기엔 2차 병원 육성,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편,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의대생들은 "1차 의료(동네 의원)를 죽이고 2차 종합병원을 띄워준다. 또 비급여 진료 행위를 통제해 의사 노력에 비해 보상을 떨어뜨리고 실손 보험사 배만 불리고 있다"고...
"배신 행위"…'의대 증원 0'에 수험생·대학생·환자도 화났다 2025-04-18 10:14:45
"국민과 환자는 의사 인력 증원과 의료 개혁을 통해 필수·지역 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 계획을 믿고 건강보험 재정과 세금 투입에도 반대하지 않았다"며 "지난 1년 2개월 동안의 의료공백 사태에도 국민과 환자는 견디고 버티며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감수했다. 그 결과가 사실상 의대 증원 포기라니 참담하다"고 밝혔다....
"필수 패키지도 백지화해야"…의료 정상화까지 첩첩산중 2025-04-17 17:59:18
의료개혁 실행방안은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공개된 1차 실행방안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꿔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미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응급·소아 등 적합 질환 환자 비중이 지난 1월 기준 52%로 집계되는 등 일정 부분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199건 신청…망분리 규제 특례가 125건 2025-04-17 12:00:03
따른 것이다.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판매비중 규제 특례 서비스는 지난 1월 보험개혁회의 발표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에서 보험상품 판매 시 특정사 판매 비중을 완화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혁신금융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나경원 "중국, 서울대까지 침투…시진핑 자료실 폐쇄해야" 2025-04-15 16:14:53
건강보험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전날 저녁 긴급하게 트루스포럼 기자회견 참석을 확정했다. 이런 일정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나 의원은 "대한민국의 주권이 위협되는 일이 왕왕 있었다"며 "젊은 사람 등 국민의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날 경제공약을 발표하면서 언급한 킬러규제 혁파와 관련해서는 "특정...
[단독] 도 넘은 '실손 비급여 빼먹기'…가입자 5%가 2.6조 챙겼다 2025-04-13 18:07:13
최근 정부가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발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일각에선 대통령 탄핵 등으로 의료개혁 추진 동력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도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권 교체 여부와 상관없이 실손보험과 비급여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내가 이재명 꺾을 수 있다"…나경원, 대선 출마 선언 2025-04-11 14:25:59
'시니어 일자리 50만 개' 창출을, 지속가능한 연금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상호주의 원칙' 확립을 위해선 "우리의 주권과 국익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에서 일방적인 '서해 공정' 시도뿐 아니라, 불평등한 내부 정책이 대한민국의 '중국화'를...
이달부터 무·저해지보험상품 보험료 일제히 올라…최고 33%↑ 2025-04-10 06:24:00
작년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무·저해지 보험의 해지율 등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고, 이를 이달 상품 개정에 반영하도록 했다. 무·저해지 보험은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거나 적어 보험료가 일반 보험상품보다 저렴한 상품이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무·저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