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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세계 1위 수소 사업자로…2025년 기업가치 35조원 목표" 2021-09-01 10:30:02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등 4대 핵심사업에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했다. 추 사장은 "SK E&S는 과거 국내 1위 도시가스 사업자에 안주하지 않고 LNG 사업에 도전해 민간 기업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LNG 밸류체인을 완성했다"며 "심각한...
부산이 들썩…'3대 권역' 개발 속도 2021-08-25 18:38:38
서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가공원 조성에도 나섰다. 시는 서부산 개발제한구역 내 무분별한 난개발지역을 정비하고 낙동강 하류 지역 일원을 전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곳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제로인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2028년까지 단계별로...
부산시, 서부산권에 대규모공원과 의료시설 확충 2021-08-24 17:40:35
서부산 개발제한구역 내 무분별한 난개발지역을 정비하고, 동서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Net-Zero) 그린도시’를 조성하고, 낙동강 하류 지역 일원을 전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탄소중립 그린도시는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제로인 새로운 개념의 도시로...
부산, 첫 중소형 LPG추진선 띄운다 2021-08-12 18:46:46
플랫폼을 구축해 저탄소 그린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린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 친환경 선박의 수출길도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내년부터 부산·대전서 도시가스 '인입배관' 설치비 안 낸다 2021-08-10 12:00:02
내년부터 부산·대전서 도시가스 '인입배관' 설치비 안 낸다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내년부터 부산과 대전에서 도시가스를 이용하려고 할 때 도시가스 공급관에서 주택 부지까지 '인입 배관'을 설치하는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와 이 같은...
남부발전, 탄소중립 TF 가동…"신재생에너지 확대" 2021-08-05 18:35:07
가스 감축 사업을 지원한다. 연료 운반선 중 일부를 친환경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선으로 바꿀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시, 대기업과 함께 지역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전소도...
한국남부발전, RE100 그린산단 조성으로 탄소중립 이행 박차 2021-07-30 13:37:52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남부발전은 부산 기장 장안읍에 위치한 명례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명례산단관리공단,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과 ‘명례산단 RE100 그린산단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RE100(Renewable...
노루페인트, 서울시 차열도로 제품 선정 2021-07-29 16:45:04
및 서소문 도로에 적용됐다. 부산, 광주, 김해, 충주, 거제, 안산 등 전국 지자체 주요 도로와 시청 등에도 시공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목표가 높아지고 기후변화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이 늘어 도로용 차열 페인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라며 “도시...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 인구 130만명 시대 열겠다" 2021-07-26 18:42:51
부산, 양산, 경주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도심 주거 환경도 개선할 방침이다. 대중교통 대동맥인 도시철도망(트램) 도입, 외곽순환도로 건설,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편리한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송 시장은 “베이비부머의 탈울산 방지를 위해 은퇴자...
평택·당진항에 수소에너지 생태계 도입…수소항만 조성한다 2021-07-26 12:00:06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택·당진항은 부산, 광양, 울산, 인천항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양의 화물을 처리하는 등 국내 주요 수출입 거점 항만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126만 대를 처리했다. 또 평택·당진항은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