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작사 고가 인수' 배임 혐의…카카오엔터 전 대표 1심 무죄 2025-09-30 17:42:35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와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이 전 부문장의 횡령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20년 이 전 부문장이 소유한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가 고가에...
"바람픽쳐스 인수가는 적정"…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1심 '무죄' [CEO와 법정] 2025-09-30 12:12:38
2024년 2월께 검사 요청에 따라 한 회계사가 개인적 협조 차원에서 간이 작성한 것으로 객관적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검사가 지적한 가치평가 오류를 반영해 재산정하더라도 김은희 작가에 대한 객관적 가치평가가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편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은 2017년 바람픽쳐스가 다른...
[속보] 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2025-09-30 11:32:19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 있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사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문서 자료와 PC 내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김영선 전 의원과 김상민 전 부장검사 등이 연루된 작년 4·10...
특검, 연휴 전 권성동·김상민 무더기 구속기소 나서나 [특검 브리핑] 2025-09-29 20:10:59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등 주요 구속 피의자를 줄줄이 기소할 전망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권 의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공천 청탁에 연루된 사업가 김모 씨를 이번 주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이달 중순 구속됐고 법이 허용하는 최장...
마동석 앞세우더니 이럴 줄은…'2000억 투자 사기' 사실이었다 2025-09-29 14:30:06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시전 부장검사)는 한양화로 대표와 부사장 등 3명을 사기와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지난 26일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캐나다산 최고급 소고기를 저가로 들여와 수익을 남기겠다며, 투자자들에게 매달 투자금의 10%를 지급하고 10개월 뒤에는 원금을 돌려주겠다고 속인 혐의를 받는다....
김건희특검, 이번 주 권성동·김상민 등 구속기소 나설 듯 2025-09-29 06:44:52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등 주요 구속 피의자들을 기소할 전망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권 의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공천 청탁에 연루된 사업가 김모씨를 이번 주에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달 중순...
논란의 '상명대 총장' 취임식…"축하·반대" 엇갈린 반응 2025-09-27 10:12:55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2018년 김 총장이 행정대외부총장으로 재직 당시 동문장학회 관련 명예훼손 소송에서 로펌 선임 비용을 교비로 집행한 뒤 사후 보전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총장은 "복잡한 가족 관계로 얽혀 있는 A교수가 2007년 유죄를 받은 사건을...
회삿돈 8억 넘게 '펑펑'…임직원 7명 기소 2025-09-26 21:14:42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임직원 7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허위로 직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급여를 챙기는가 하면 법인카드를 임의 사용해 회사 돈 8억6,000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를...
검찰, 회삿돈 8억원 유용한 메디콕스 임직원 추가기소 2025-09-26 18:19:35
넘겼다. 2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직무대리 김봉진)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위로 직원을 등록한 뒤 급여 명목으로 자금을 수령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회사 자금 8억6000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공수처, 전주지법 부장판사 압수수색 2025-09-26 17:33:34
A부장판사의 주거지와 집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B변호사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A부장판사는 B변호사에게서 현금 300만원과 아들 돌반지, 배우자 향수 등 총 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바이올리니스트인 A부장판사의 부인이 B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