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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치료 전극 도자 절제술, 치매 위험↓" 2023-08-29 11:09:14
기자 =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AF)을 전극 도자 절제술로 치료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잦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증상은 가슴...
[게시판] 식약처, 맥파 시뮬레이터 사용방법 자료집 발간 2023-08-24 17:14:30
발간했다. 맥파계는 혈관경직도나 부정맥 등 혈관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관에서 느껴지는 맥동을 측정하는 의료기기이고, 맥파 시뮬레이터는 실제 맥박처럼 맥동현상을 일으켜 맥파계 성능을 평가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자료집은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맥파계의 가압력·맥압 측정·맥박수 측정 정확도를 평가하는 방...
"심근경색 후 아스피린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재발 위험 높아" 2023-08-23 11:00:37
한다고 논평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부정맥·MRI센터의 심장 전문의 실비아 카스텔레티 박사는 여러 가지 약을 먹는 환자는 아스피린 복용을 잊기도 하지만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장장애 때문에 스스로 아스피린을 끊는 수가 있다고 밝혔다. 아스피린은 위출혈, 위궤양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무더위 당분간 지속…온열질환 방심 마세요 2023-08-16 16:30:55
세게 뛴다. 심장에 부담이 커진다는 뜻이다. 부정맥이 발생하는 등 심장병이 악화될 수 있다. 심장이 약하거나 병력이 있다면 폭염을 피하는 게 상책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정오나 오후를 피해 오전에 야외활동을 하려 하는 것도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엔 독이 될 수 있다. 교감신경은 우리가 자는 동안 작용이 줄었다...
[게시판] KB손해보험,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 출시 2023-08-08 10:37:26
전조 증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증과 같은 경증질환부터 뇌혈관의 협착, 뇌경색 및 뇌출혈과 같은 중증 질환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 보장한다.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는 심근병증, 부정맥부터 심장판막협착증, 심부전 및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중증 심장질환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 보장한다. (서울=연합뉴스)...
"AI로 인공호흡기 자동조절…뇌손상 등 부작용 막는다" 2023-08-06 17:39:28
준비 중이다. 송 대표는 “인공호흡기 자동 조절 AI 성능은 전문의 수준”이라고 말했다. 딥메트릭스는 다양한 중환자실 기기 자동화에도 도전한다. 송 대표는 “수동 조절하는 의료기기를 자동화하는 게 목표”라며 “산소포화도 센서에 탑재하는 부정맥 예측 AI와 약물주입기 자동화 AI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한승범 원장 "이제 최상의 진료 가능…중증환자 살리는 병원 만들 것" 2023-07-28 18:25:41
환자를 의뢰하는 4차병원이다. 고난도 로봇수술, 부정맥 수술 등에서 실력을 쌓으면서 이런 목표는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매년 이 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기술 등을 배우기 위해 찾는 외국인 의사는 60명 정도다. 지금도 20여 명이 다양한 진료과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신관 개관과 함께 첨단 의료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
"한국이 살렸다"…'희귀 심장병' 앓던 2살 카자흐스탄 아기 2023-07-27 14:02:28
시기를 놓칠 경우 우심실 기능 부전이나 부정맥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아미나는 현지서 수술을 받지 못해 애태우던 상태였다. 태어났을 때부터 호흡 곤란이나 입술이 파래지는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카자흐스탄 현지의 병원에서는 의료기술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다...
"심방세동-인지 저하 연관성, 여성이 더 커" 2023-07-11 10:59:14
기자 =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이 있는 여성은 남성보다 인지기능이 급속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은...
"10년 뒤 난 없다"…88세 신구가 '인공 심박동기' 착용한 이유 [건강!톡] 2023-07-09 09:31:11
수 있는 요인인 부정맥과 진통소염제 과다 사용, 과음, 스트레스, 감염 및 발열, 빈혈, 임신 등을 피하거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평소 식습관에서 염분이 많은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의료계에서는 염분을 하루 3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영양 결핍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