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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한국인 애니메이터 최영재 인터뷰 영상 공개 2016-02-23 08:41:34
‘빅 히어로’로 명성을 얻은 김상진 애니메이터와 함께 디즈니 스튜디오를 이끌어 나가는 대표 스탭이다. 그는 한국 브랜드 구두 디자이너로 시작해, 진로를 바꿀 것을 결심하고 애니메이터의 길을 걸은 인물.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라푼젤’ ‘겨울왕국’ ‘주토피아’에 이르기까지 끊임 없는 발전을 거듭...
잭 블랙 `무도` 출연, 1박2일 일정 "바쁘다 바빠" 2016-01-14 17:36:04
코미디 배우인 잭 블랙은 한국계 애니메이터인 `쿵푸팬더3`의 여인영과 함께 내한하며,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의 행사를 소화하고 `무한도전` 출연 등 국내에서 1박2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 1편부터 3편까지 주인공인 팬더 `포` 목소리를 연기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bluenews@wowtv.co.kr
`굿 다이노` 제작진 피터 손-김재형, 안방극장 등장...`매료` 2016-01-06 12:41:24
감독과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7일 개봉하는 <굿 다이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인사이드 아웃> 이후 169일만의 1위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해 디즈니·픽사의 흥행 신드롬을 이을 전망이다. 이에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굿 다이노>의 피터 손...
‘굿 다이노’ 김재형 “픽사, 사방이 멘토” 2016-01-04 18:50:34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감독 피터 손과 애니메이터 김재형, 프로듀서 드니스 림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형은 일명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픽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의 모습은 당연히 다르다”고 언급했다. 그는 “안에서는 굉장히 경쟁도 치열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스팟, 타잔처럼 보이지 않게 노력” 2016-01-04 18:46:34
손과 애니메이터 김재형, 프로듀서 드니스 림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터 손은 “스팟은 야생 소년이기 때문에 개처럼 묘사하고자 했다. 동물의 느낌을 주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함께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처럼 행동하고 동물적인 결정하는 모습을 보이게 했고, 다람쥐처럼 움직이는 모습도...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최대한 많은 비판 들으려 했다” 2016-01-04 18:39:44
애니메이터 김재형, 프로듀서 드니스 림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터 손은 “시간적 압박이 많은 상황에서 제작을 시작하게 됐다. 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둔 것은 스토리였고, 저 또한 감독으로서 처음 참여하기 때문에 열린 상태로 받아들이려 했다”며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과 비평을 받으려 했다....
‘굿 다이노’ 김재형 “의사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 찾아…실패해도 도전하는 용기 가지길” 2016-01-04 18:28:37
애니메이터 김재형, 프로듀서 드니스 림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형은 “최근 한국에서 청년 실업이나 직장을 구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며 “그에 비해 제 고민은 별 것 아닌 배부른 고민처럼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당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
피터 손 "영화광 어머니 영향으로 애니메이션 시작했죠" 2016-01-04 18:20:20
신경을 썼습니다.”그는 픽사에서 애니메이터로 시작했다. 애니메이터가 인생을 공부하고 이해해 영상으로 구현하는 사람이라면, 감독은 스토리텔링을 해나가는 사람이다. 새로운 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결정하고 전체 팀원이 공동의 목표로 달려가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좋은 감독이 되려면...
‘굿 다이노’ 피터손 감독, 제대로 영혼 갈아 넣었다(종합) 2016-01-04 18:18:00
애니메이터 김재형, 프로듀서 드니스 림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 윌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픽사 스튜디오가 함께 작업한 지 20주년을 맞아 디즈니·픽사 스튜디오가 만든 영화 ‘굿 다이노’는 양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전망이다. 두 회사가 가진 독창적이면서도 기발한 상상력과...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영어 못하는 모친, ‘덤보’ 보고 울었다” 2016-01-04 18:11:58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감독 피터 손과 애니메이터 김재형, 프로듀서 드니스 림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터 손은 프레젠테이션을 이어가던 중 “어릴 때 미국에 이민을 온 부모님은 식품점을 하셨다”며 “매출이 좋은 날에는 영화 광팬이신 어머님이 저를 데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다”고 운을 뗐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