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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아니면 200% 보상"…인터파크투어, 차액 보상제 시행 2024-12-17 09:40:54
쿠폰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투어 여행 후기, 상품 구매 시 받은 혜택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인천 출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EWR), 다낭 도착 에어프레미아 왕복 항공권(노선별 1매)을 증정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꽁꽁 언 여행수요 녹여라…특가 항공권 쏟아내는 LCC들 [차은지의 에어톡] 2024-12-15 13:34:56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나리타 노선 취항 2주년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내년 1월1일부터 3월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15만96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대한항공, 항공사 선호도 1위…'합병' 아시아나와 격차 3배 넘어 2024-12-12 12:08:49
에어가 15.1%의 선호도로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제주항공(13.4%)이었고, 티웨이항공(8.1%), 에어부산(6.7%), 에어프레미아(4.5%), 에어서울(3.5%) 등이 뒤를 이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선호도를 합치면 50%를 넘어 이날 합병 후 브랜드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산술적으로는 대한항공의...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2019년 대비 좌석수 90% 이상 의무" 2024-12-12 12:00:03
합의에 따라 미국 5개 노선에서 에어프레미아가 대체 항공사로 일부 운항을 하는 사례 등이다. 공정위는 "기업결합일 이전에 시정 조치 이행을 확인하는 EC·DOJ와 결합일 이후 이행하도록 하는 공정위의 법집행 방식 차이에 따른 것으로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전 시정조치는 운수권·슬롯 반납은 대체...
마침내 뜨는 '메가캐리어'…4년 만의 종지부 2024-12-12 12:00:00
역시 미국법무부(이하 DOJ)와 결합 당사회사가 협의해 에어프레미아가 대체 항공사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둘째로 공급좌석 축소 금지의무 비율을 90%로 설정했다. 당초 경쟁제한 우려가 있는 40개 노선의 공급 좌석수를 2019년의 '일정 비율 미만'으로 축소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이 회복됨에 따라...
[Q&A]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 마일리지는? 항공권 가격은? 2024-12-11 12:02:21
노선에서 아시아나항공을 대체하는 에어프레미아가 취항을 확대한다. 인천발 뉴욕 노선은 주 5→7회로, 로스앤젤레스(LA) 노선은 주 7회에서 10회 이상으로 늘린다. 유럽 노선에서 대체 항공사의 역할을 하는 티웨이항공은 내년 4월 이후 로마와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 4회에서 7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유럽 노선...
정부,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최소화…항공 경쟁력·안전 강화 2024-12-11 09:30:03
미주 노선에서는 에어프레미아가, 유럽 노선에서는 티웨이항공이 아시아나를 대체할 항공사로 낙점돼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이 에어인천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항 노선이 차질 없이 이전돼 국가 물류망 단절이 벌어지지 않도록 인허가 작업을 면밀히 진행한다. 에어인천은 내년 상반기...
에어프레미아, 신입·경력 부기장 20명 채용 2024-12-10 11:05:50
에어프레미아, 신입·경력 부기장 20명 채용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7일까지 신입 부기장과 경력 부기장 각 10명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운송용·사업용 조종사 자격 등을 소지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경력 부기장의 자격 요건은 총 비행시간 2천시간 이상, 항공사...
비상계엄發 고환율에 오버행까지…제주항공 "나 떨고 있니" 2024-12-09 16:54:39
LCC는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등이다. 특히 2019년 한차례 인수를 추진했던 이스타항공이 유력하다는 예상이다. 이스타항공의 단거리 노선을 공략하는 사업 모델도 제주항공과 비슷해 통합시 시너지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직접 구매 방식을 통한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시작했다. LCC...
소노인터내셔널 상장 재추진…자회사 대명소노시즌 '上' 2024-12-06 09:56:16
통해 자금을 확보하면 이를 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에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현재 소노인터내셔널은 두 회사에 모두 2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티웨이항공(4.53%), 예림당(17.26%), 티웨이홀딩스(12.89%)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