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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3층 노후 주상복합 화재 참사…46명 사망·41명 부상(종합4보) 2021-10-14 23:19:34
당국은 소방차 75대와 소방관 159명을 투입해 오전 7시 17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구조 작업이 끝나고 나서 리칭슈(李淸秀) 가오슝 소방국장은 오후 브리핑에서 모두 46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소화수를 분사해 불길을 잡으면서 사다리차를 타고 건물에 진입해...
"곰 소변 본 물 끓여 마시려다가…" 대형 산불 낸 美 대학원생 [글로벌+] 2021-09-28 15:51:42
불길 속에 갇혀 소방관에 도움을 청해야 했다. 당국은 수버니바가 불을 피우려 했고, 불이 난 숲 속에서 발견됐다는 점, 가방에서 작은 CO2 카트리지를 발견했다는 점에 주목해 그를 체포했다. 수버니바는 뉴욕환경과학임업 주립대학교 대학원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감사합니다" 4년간 경찰에 4천통 손편지 쓴 미 여성 2021-09-28 15:13:09
"군인, 소방관, 경찰관 등 제복에 대한 엄청난 존경심이 있다"며 "그들한테는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예전엔 30년, 35년씩 일했던 이들을 봤지만, 이젠 아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일찍 은퇴하거나 사기가 떨어진 상태라고 안타까워했다. 제임스는 반경찰 정서와 폭력적인 시위로 이어진 경찰 예산삭감...
미 캘리포니아 당국, 산불 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체포 2021-09-24 15:20:23
여성이 들어갔던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여성은 오후 늦게 덤불 숲에서 빠져나온 뒤 화재 진압을 위해 도착해 있던 소방관들에게 '탈수 증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사법당국 관계자들은 이 여성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산불을 일으킨 혐의가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미 휴스턴 불 난 주택서 총상 시신 4구…어린이 2명 포함 2021-09-06 08:03:06
보도했다. 사망자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 그리고 10살과 13살로 보이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다. 이날 오전 8시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곧 불을 끈 뒤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희생자들을 발견했다. 피너 서장은 가정폭력 사건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불을 지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범인이 증거를...
LG 의인상 157명…"숨은 영웅들에 기업이 보답" 2021-08-23 15:28:28
등 현재까지 157명의 의인을 발굴했다. 소방관(15명), 해양경찰(11명), 경찰(11명), 군인(12명) 등 ‘제복 의인’이 많았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LG 의인상 첫 수상자는 고 정연승 특전사 상사다. 그는 2015년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하려다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정 상사는 평소 장애인 시설과...
인천 다가구주택 화재…심정지 1명 등 8명 병원 이송 2021-08-21 21:33:10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7명도 함께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6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18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마네킹인 줄 알았다"…실종자 시신 쓰레기통에 버린 경찰 [글로벌+] 2021-07-30 19:04:54
캐나다에서 소방관과 경찰이 실종 신고된 여성의 시신을 마네킹으로 오인해 쓰레기통에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퀘백주 셔브룩의 대니 맥코넬 경찰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소방관과 경찰이 실종 신고된 여성의 시신을 폐기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맥코넬...
독일 홍수로 42명 사망·70명 실종…일부 교민 연락 두절 2021-07-15 23:41:52
여성과 54세 남성이, 운나에서는 남성 2명이 지하실에 물이 들어차면서 사망했다. 본 인근 라인바흐에서는 길가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등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우리 교민 중 2∼3명이 연락이 두절돼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주독일한국대사관 분관 측은...
독일 서부 홍수로 42명 사망·70명 실종…일부 교민 연락두절(종합2보) 2021-07-15 23:22:52
여성과 54세 남성이, 운나에서는 남성 2명이 지하실에 물이 들어차면서 사망했다. 본 인근 라인바흐에서는 길가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등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우리 교민 중 2∼3명이 연락이 두절돼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주독일한국대사관 분관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