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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나선 양종희…계열사 CEO 6명 바꿔 2023-12-14 18:08:34
KB손해보험 대표 후보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리스크관리본부 전무가 추천됐다. 1967년생으로 대전 충남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구 내정자는 KB손해보험 회계부장과 경영관리부장 등을 맡는 등 전략·리스크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KB자산운용 대표 후보로는 김영성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가 내정됐다....
KB금융 계열사 대표 인사…증권 이홍구·손보 구본욱·운용 김영성 2023-12-14 13:54:27
대추위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에 대해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박정림 사장이 빠진 KB증권 자산관리(WM) 부문에는 이홍구 현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이 추천됐다. 이 부사장은 안정적인 WM 수익구조 구축, 관리자산(AU...
KB證, 이홍구 새 대표 추천…김성현 대표 연임 2023-12-14 13:16:45
저축은행의 경우 새 대표이사 후보를, 나머지 KB증권(IB부문)·국민카드·인베스트먼트의 경우 현 대표를 다시 추천했다. KB증권(WM부문) 박정림 대표 후임 후보로는 이홍구 현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이,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는 구본욱 현 KB손해보험 리스크관리본부 전무가 선정됐다. 이외 계열사 신임 대표...
'안정 속 쇄신' 택한 양종희…KB금융 6개 계열사 대표 교체 2023-12-14 11:53:28
KB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IB부문)과 KB국민카드, KB인베스트먼트의 경우 김성현, 이창권, 김종필 현 대표를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전문성 있는 내부 출신 인사를 중용했다. 박정림 사장이 빠진 KB증권 자산관리(WM)부문에 이홍구 현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성료 2023-12-13 09:00:03
참가한 대학생은 “금리와 연금 저축 등 평소에 알지 못한 내용을 강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꿈을 가지고 노후준비를 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30대 직장인 참가자는 “다음에 또 다시 들어야겠다고 생각될 만큼 유익했습니다. 내 자신이 금융이나 노후대비가 이렇게 안되어 있었나...
금융권 PF 연체율 전분기比 0.24%p↑…금융위 "시스템 리스크 제한적" 2023-12-11 11:45:26
건전성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저축은행권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0.95%포인트 오른 5.56%, 보험업권 연체율은 0.38%포인트 오른 1.11%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의 PF 대출 연체율은 13.85%로 업권 중 가장 높았지만, 전 분기(17.28%)보다는 3.43%포인트 하락했다. 증권사들이 단기성 자금으로 분류되는...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잔액 134조…연체율 2.42%로 또 올라 2023-12-11 11:11:44
전반의 건전성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저축은행권 연체율도 0.95%포인트 오른 5.56%, 보험업권 연체율이 0.38%포인트 오른 1.11%로 파악됐다. 증권사들의 PF 대출 연체율은 13.85%로 업권 중 가장 높았지만, 전분기 말(17.28%) 대비로는 3.43%포인트 하락했다. 증권사들이 단기성 자금으로 분류되는...
"금융사 부실 확산 막을 신무기 필요하다" 2023-12-08 18:02:39
이젠 한 회사 내에서도 5000만원의 예금과는 별도로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등이 5000만원 한도로 보호된다”고 했다. 이어 “예금자 보호 한도를 높이는 것 외에 국민의 인생 전 주기를 따라 추가적인 예금보호 서비스를 하는 것도 서비스를 확대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유재훈 사장 "예보 무기고엔 금융위기 막을 신무기가 없다" 2023-12-08 15:55:28
우선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금융회사의 예금 변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예보 사장에 취임한 그는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로 예금보호한도의 대상이 확대된 점을 꼽았다. 유 사장은 "기존엔 한 사람당 금융기관마다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이...
유재훈 "예금이동 모니터링 시스템·뱅크런 신속정리제도 구축" 2023-12-08 15:00:00
보험제도 대상 확대 연구용역 추진…"진정성 갖고 MG손보 매각 추진"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8일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부보(예금보험제도 적용을 받는) 금융회사 예금 변동을 디지털로 감지하고 책임자 휴대전화에까지 전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