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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자" 생활고에 8살 아들 목 조른 비정한 母 2021-08-05 18:23:31
저항으로 A씨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이후 B군은 외할머니와 통화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B군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외할머니는 지난달 11일 경찰에 직접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조사 과정에서 "엄마가 '천국에 가자'며 목을 졸랐다"는 B군의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이어 A씨에게서 "아들을 살해하고 나도...
"거액 양도세 내는 '대주주', 나와 먼 얘기가 아닙니다"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스토리] 2021-08-02 09:58:42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드님, 따님,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의 보유지분까지 모두 합쳐 10억원이 넘는지, 넘지 않는지를 따집니다. 즉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보유지분을 모두 합산하는 것입니다. 온 가족 보유지분을 모두 합산하는 제도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2021년 현재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학대 익숙한 5살 "난 맞아야"…낭독 공판 검사도 `울컥` 2021-07-31 10:09:37
10분 동안 공판 검사의 입에서는 친엄마와 외할머니가 저질렀다고 하기에는 믿기 힘든 아동학대의 죄상이 낱낱이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A(5)양의 친모인 이모(28)씨와 외할머니 안모(54)씨는 2019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A양이 바지를 입은 채로 소변을 보는 등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굶기고, 영양결핍과 성장 부진...
보수적 지역사회에 경각심 일깨운 미 5세 남아 코로나 사망 2021-07-21 15:51:06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외할머니인 안드레아 미첼도 손자가 생전에 코감기를 한두 번 앓은 것 이외에는 전혀 아픈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손자가 처음 아팠을 때 식중독인 줄 알았으며, 하루 이틀 정도 입맛을 잃더니 약간 구토를 했다고 회상했다. 부모는 와이엇의 혀에 백태가 심해지자 테네시주의 소아과에 데려갔고,...
아이스박스 방치 20개월 여아, 다리 부러지고 온몸 상처 2021-07-14 10:29:11
지난 9일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아기 외할머니 신고를 받고 집을 수색해 시신을 발견했을 당시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아기 친어머니는 사체유기 혐의로 지난 12일 구속됐다. 아기 외할머니 신고 사실을 알고 달아났다가 사흘 만에 모텔에서 붙잡힌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반인륜적 범행"…檢, 구미 3세 여아 친모에 징역 13년 구형 2021-07-13 16:20:19
아이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사건 발생 후 유전자(DNA) 검사에서 친모로 밝혀졌다. 석씨는 DNA 검사 결과가 출산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최후 진술에서 "추호도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재판장께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꼭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석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17일...
구미 3세 여아 친모 징역 13년..."출산한 적 없다" 2021-07-13 15:01:10
그만둔 혐의도 받는다. 석씨는 숨진 아이의 외할머니로 살다가 사건 발생 후 유전자(DNA) 검사에서 친모로 밝혀졌다. 석씨는 최후 진술에서 "추호도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재판장께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꼭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그는 재판에서 여아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부인하며 DNA 검사 결과가 출산...
[속보] 아이 학대살해·아이스박스 유기 친부 검거 2021-07-12 16:22:21
부부의 범행은 아이의 외할머니가 지난 9일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는 취지로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피해 아동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A씨는 112 신고 사실을 인지한 직후 도망쳤다. 숨진 아이는 A씨 등으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하다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시신 곳곳에 골절과 피하 출혈 등...
생후 20개월 딸 아이스박스 넣어 방치한 엄마 구속 2021-07-12 10:03:24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아이 외할머니이자 A씨 모친으로부터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하고, A씨 집 화장실에서 피해 아동 시신을 발견했다. 숨진 아이는 친아버지인 B씨 등으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하다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시신 곳곳에 골절과 피하 출혈 등 학대 흔적이...
유카타 입은 양정원·양한나…"일본 아니라 경주" 2021-07-10 18:02:53
양한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세 외할머니 한 달에 한 번 면회 가능해서 경주 가는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경주의 한 숙박업소에 방문한 양한나, 방송인 양정원 자매와 가족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한나는 "한국 같지 않은 느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