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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또 백기…전공의, 근무했던 병원 복귀 2025-08-07 17:46:04
“정부가 계속 안 좋은 학습 효과를 만들고 있어 앞으로도 이런 (의사 집단행동) 사태가 계속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공의 복귀와 관련한 특혜 논란에 대해 “국민도 아쉬워하고 전공의도 아쉬워하는 점이 다 있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사직 전공의, 원 병원서 수련 재개한다…입영 연기도 허용 2025-08-07 13:56:09
정상화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김 정책관은 "정부가 할 최대한의 조치는 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향후 정부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격주로 수련협의체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임신중절 의약품 합법화' 재추진에…의료계 반발 2025-08-05 17:49:05
의약품인 미프진은 미국 프랑스 등 세계 90여 개국에서 합법적으로 처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정부도 2020년 임신중절 의약품 도입을 허용하는 내용의 모자보건법 개정을 추진했다. 그러나 여성 건강, 태아 생명권 등의 논란에 부딪혀 입법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사타구니·겨드랑이에 얼음을…" 폭염 속 생존 꿀팁 [건강!톡] 2025-08-05 11:28:55
보내는 위험 신호를 알아채지 못해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 함 교수는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서로의 안부를 자주 확인하고, 시원한 물 한 잔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정부·의협 주도권 싸움?…비대면 진료 법제화 제동 걸리나 2025-08-05 10:16:02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더라도 △재진 중심 운영 △대상 질환 제한 △의원급 중심 시행 등 의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책임소재 명확화 △의사 거부권 보장 등 법적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추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젊은 암환자 급증…삼성서울병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출범 2025-08-04 10:29:16
라는 감정으로부터 시작해 다시 자기 삶의 방향을 회복해가는 여정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정서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 생존자 돌봄 체계를 확장하는 시작점이자 실제 환자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암 아닌데 가슴 절제"…검체 바꾼 녹십자 1개월 인증 취소 2025-08-01 16:44:18
복지부 관계자는 "내부 기준에 따라 처분한 것"이라면서도 "검체 검사 분야에서 실제 중대한 환자 피해를 상정한 기준은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위원회는 비슷한 사례의 재발을 막고, 검체 검사의 질 제고·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위·수탁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창립 23년' 지오영…조선혜 회장 "담대한 변화로 위기 돌파" 2025-08-01 14:29:16
네트워크와 대형 센터를 구축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국내 1위 의약품 유통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3자 물류(3PL)·4자 물류(4PL) 서비스 고도화, 일반의약품(OTC) 토털마케팅, 신강남센터 개소 등을 통해 그룹 전반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분당서울대병원서 35주 만에 세쌍둥이 자연분만 출생 2025-08-01 11:38:58
박 교수는 "불안한 와중에 의료진을 믿고 잘 버텨준 산모와 건강히 자라 우렁찬 울음과 함께 태어나준 3명의 아기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세쌍둥이는 조산과 제왕절개가 불가피한 경우가 많은데, 산모 상태에 따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유럽 특허 등록 2025-08-01 11:25:54
검출하는 차세대 조기 진단법도 자체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PAUF 기반 정밀 의료 플랫폼을 통해 췌장암의 조기 발견부터 맞춤형 치료, 예방까지 이어지는 혁신적 치료 생태계를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PBP1510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