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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도 탄핵?…구야권 "尹에게 前 대통령이라고 해" 2025-04-25 14:21:19
혐의 사건을 맡았다. 1974년생인 지 부장판사는 서울 개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41회 사법시험(1999년)에 합격해 2002년 사법연수원 31기로 수료했다. 2005년 인천지법에서 판사로 일을 시작해 서울가정법원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수원지법 등을 거친 바 있다....
"스포츠 톱스타들 어쩌다"…임창용·강동희 나란히 감방행 2025-04-25 07:05:21
약식명령을 받은 적이 있다. 같은 날 강동희는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심리로 진행된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농구 교실 법인 관계자 4명 중 1명에게는 징역 1년을, 다른 3명에게는 징역 9개월∼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판결했다. 강동희...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징역 10년 구형 2025-04-22 17:09:09
2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한 4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아들을) 야구 방망이로 무차별 폭행했다"며 "엉덩이만 때릴 생각이었다고 했으나 머리를 제외한 온몸을 무차별적으로...
"주한미군 철수하자"…북한 선전글 올린 50대 집행유예 2025-04-22 11:01:19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9월 SNS 그룹을 개설한 뒤 지난해 10월까지 북한이 주장하는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통일, 대남 적화전략 등을 선전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60억대 뇌물혐의' 정하영 전 김포시장 "재판서 무고 밝힐 것" 2025-04-21 11:32:00
"인천지법은 소명 부족 등을 이유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며 "공범이라는 자들에 대한 구속영장도 모두 기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범으로 지목된) 개발업자와 용역업체 대표가 누군지 알지 못하고 시장 재임 중 업체 관계자들을 만난 사실도 없다"며 "사업 청탁을 받은 사실도 없고 개발업체와 용역업체...
'아들 특혜채용' 前선관위 사무총장, 법정서 혐의 부인 2025-04-21 10:29:19
사무총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무총장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피고인이 만나거나 전화로 (연락한) 직접 접점이 있는 공무원들은...
"고기 먹었더니 '최소' 먹고파"…게시글 뜻 봤더니 '충격' 2025-04-20 14:08:16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인력개발원에서 치러진 전기기능장 실기시험 문제를 2차례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수험생들에게 나눠 줄...
'돈 끊기자' 부모 건물에 불 지른 30대女…부모는 선처 호소 2025-04-16 00:04:49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37·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정신 심리 치료 강의와 함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15일 오후 ...
'뇌출혈' 아기 몸에 멍자국이...부모 학대 혐의 수사 2025-04-15 08:42:29
의심된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당시 인천에 사는 20대 A씨 부부가 생후 5개월 된 아들 B군이 다쳤다며 응급실을 찾았다. B군은 온몸에 멍 자국이 있었고 갈비뼈가 골절된데다 뇌출혈까지 보여 의료진이 학대를 의심해 신고했다. 아기는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부부는 당시 "아이를 흔들었다"며 학대...
"근무시간 단축 등 보상 있다면 정년 안늘린 임금피크제 유효" 2025-04-14 17:51:41
아니라고 판단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6-2부는 공공기관 A사의 퇴직 직원 B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1심을 뒤집고 최근 피고 승소 판결했다. A사는 2017년 임피제를 도입했다. 정년은 만 60세로 유지하고 적용 시기는 만 57세로 정했다. 삭감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