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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도 왔는데" 프라다 행사 취소…'위험천만' 당시 상황 2024-10-25 07:31:19
현장에 인파가 몰리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나와서다. 이에 주최 측의 안전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성동구청,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서울 성동구 소재 캔디 성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프라다 THE SOUND OF PRADA'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는 행사 진행 도중 무산됐다....
핼러윈 앞둔 주말…홍대·이태원·강남에 경찰 3000명 배치 2024-10-24 17:16:33
31일까지 진행되는 핼러윈 기간 동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주말에는 경찰서 인력 1234명, 기동대 740명, 기동순찰대 306명 등 경찰관 3012명이 홍대·이태원·강남역 등에 배치돼 지자체 직원들과 합동 근무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과 마포·용산·강남 등...
"연예인은 이쪽으로"…인천공항 '별도 출입문' 허용 2024-10-23 12:27:27
여객들의 불편·피해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성도 있어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별도 출입문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은 그동안 유명 연예인의 입출국 시 다수의 팬이 몰려 위험한 상황이 종종 연출됐다. 지난 7월에는 배우 변우석씨의 사설 경호원들이 출국하는 변씨를 보러 온 인...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무죄 2024-10-17 18:06:10
이태원 일대에 다수 인파가 집중될 것이라는 내용을 넘어 ‘대규모 인파 사고가 발생할 여지도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나 대비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당직 근무해 같은 혐의로 기소된 류미진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과 정대경...
하니 찍는 최민희 포착…쪼그려 앉고 '카메라 무빙'까지 [영상] 2024-10-15 15:37:38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국회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비상 경호'에 돌입하기도 했다. 하니 촬영을 마친 최 의원은 이어 과방위 국정감사장으로 향해 이날 오전 중지된 국정감사를 재개했다. 최 의원이 어떤 이유에서 하니를 촬영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는 부적절한...
울산, 공업축제 앞두고 안전 집중점검 2024-10-08 18:28:53
참여했다. 울산시는 올해 축제에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시민안전실장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중·남구, 소방서, 경찰서, 민간 전기·소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 울타리 설치와 위험 지역 출입 통제 여부 △무대 뒤편 지지...
107만명 즐긴 불꽃축제…또 아쉬웠던 시민의식 2024-10-06 19:04:59
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에 낯이 뜨거웠다”고 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주최 측인 한화 추산 107만여 명이 모였다. 서울시와 경찰은 이날 80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인파를 관리했고, 한화에서도 직원 봉사단 2300명을 투입해 행사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소방당국에도 단순 구급 요청 외에...
한화 세계불꽃축제 성황리에 막내려…100만명 지켜봤다 2024-10-06 10:39:33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관리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오렌지세이프티'도 제공해 인원 분산을 유도했다. 또 임직원으로 구성된 1천200여명의 한화 봉사단은 행사가 끝난 후 여의도 한강공원의 쓰레기를 줍는 '클린 캠페인'을 펼쳤다. ㈜한화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쓰레기를...
"한강 불꽃축제 보려고…" 보트·뗏목 타고 나간 4명 구출 2024-10-06 09:54:59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107만여명의 관람객이 한강 일대에서 축제를 즐겼다. 100만명 이상이 운집한 만큼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를 맡은 경찰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경찰은 총 2417명을 동원해 인파...
"불꽃이 비처럼 쏟아졌다"…100만 인파 '환호' 2024-10-05 21:14:59
오후 6시 40분께 한강대교 북단은 이미 넘치는 인파에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주최 측 추산 107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를 맡은 경찰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경찰은 총 2,417명을 동원해 인파 관리를 지원했다. 마포대교와 한강대교에는 하위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