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발 금산분리 완화 논의에 주병기 신중론…"최후의 카드" 2025-11-23 12:00:07
◇ "첨단산업투자 활성화 필요하다면 검토…신중해야" 주병기 위원장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금산분리 완화에 관해 대안이 있다면 먼저 검토해야 한다고 일단 브레이크를 걸었다. 금산분리란 대기업 등 산업자본이 금융회사를 사금고화하거나 산업 부실이 금융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주병기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강력 제재…과징금 강화" 2025-11-23 12:00:06
투자거래 등 금융 분야와 식품·의료 등 국민 생활 밀접 업종의 부당 내부거래를 집중 감시한다. 대기업의 사익편취 규제 회피 방지를 위해서는 규제 대상 지분율(총수일가 20% 이상 등)을 판단할 때 발행주식 총수에서 자사주를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 중복상장을...
"노후 생활 8억 넘게 든다"…'연금 차별화' 나선 3040·5060 [투자의 재발견] 2025-11-22 11:00:00
꼽고 있습니다. 적극적 운용을 원한다면 ETF 등 직접투자 상품을 통해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ETF는 연금계좌에서 투자 시 세금 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반계좌보다 유리합니다. 은퇴 후 연금으로 수령할 때는 3.3~5.5%의 분리과세가 적용되지만, 일반계좌는 15.4%의 원천징수 또는...
'연봉 9000만원' 직장인, 5억 빌리러 은행 갔다가…'화들짝' 2025-11-22 10:40:40
‘빚투’(빚내서 투자) 확산으로 마이너스통장 등을 활용해 신용대출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급전’이 필요해 무작정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는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대출 한도를 계산하는 방식인 DSR은 개인이 받은 모든...
'다이소'처럼 싸게 팔아 '주가 대박'…"씁쓸한 현실" 무슨 일? [전범진의 종목 직구] 2025-11-22 08:00:01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북미 지역 할인 체인점인 달러 제너럴이 물가 상승과 내수 경기 부진에 힘입어 '씁쓸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저렴한 식료품과 소비재를 향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가도 타겟과 코스트코 등 미국 유통업계의 '공룡'들과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90년생 은행원의 절규…"이 주식 샀다가 5000만원 까먹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2 07:00:02
상장했다. 휴대전화 부품 제조사 엔피디로 수요예측을 했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32.65대 1로 굴욕을 겪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307.5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 밴드 하단인 5400원에 결정됐다.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30.09% 떨어진 3775원에 종가 마감했다. 이후 약 두 달 만인 5월 25일 장중 6600원을...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주식 1천285억원 취득…지분율 100% 2025-11-21 22:42:09
한화생명[088350]은 한국투자어슈어런스 사모투자합자회사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345만주와 한국증권금융(한국밸류HL 일반사모투자신탁 1호의 신탁업자)이 보유한 전환우선주 155만주를 장외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전환우선주 전량을 취득하게 됐다"며 "100%...
[특징주 & 리포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상승세' 등 2025-11-21 17:33:48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코아 가격 하락 덕분이다. 강은지 연구원에 따르면 코코아 국제 가격은 t당 4943달러(19일 종가)를 기록해 작년 2월 후 처음으로 5000달러를 밑돌았다. 서아프리카의 코코아 풍작에 따른 공급 증가와 함께 초콜릿 가격 인상과 맞물린 수요 감소 때문이다. 강...
日, 200조원 규모 경제대책 확정…코로나사태 이후 최대 2025-11-21 15:18:18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물가 상승 대응 등을 중심으로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전년도 13.9조엔을 크게 상회하는 17.7조엔으로 편성했다. 여기에 대규모 감세효과를 합친 규모는 21조3천억엔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규모다. 유형별로 보면 생활 안전 보장·물가 상승 대책 8.9조엔, 위기관리 투자·성장 투자 6.4조...
D램 30% 뛰고 수출도 급증…"반도체 수요 강하다" 2025-11-21 14:25:45
사실 메모리 반도체는 HBM 보다 일반 D램의 매출 비중이 더 크잖아요? 또 낸드 플래시 분야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D램과 낸드 모두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공급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요? <기자> 삼성과 SK의 반도체 전체 매출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