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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비대위, 정무위원장에 "국회가 민주적 통제해야"(종합) 2025-09-15 19:36:51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기자 =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국회 정무위원장을 만나 조직개편과 관련 "행정관료가 아닌 국회에 의한 민주적 통제 절차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금감원 비대위는 이날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만나 "올바른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법안심사 과정에서 충분한 공론화...
이억원, 8대 금융지주 회장 만나 "중복적인 감독부담 최소화" 2025-09-15 15:00:00
건의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관련한 업계 우려에 "중복적인 감독부담과 복잡한 행정체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8개 금융지주회사 회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위원장 취임...
이억원, '금융 대전환' 제시…조직개편엔 "결정 따르는 게 의무"(종합) 2025-09-15 14:42:12
맞춰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기자 =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15일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 등 세 가지 방향의 '금융 대전환'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조직개편 혼란과 관련한 입장을 공식 취임사에는 담지 않았지만, 직원들에 대한 편지 형식으로...
이억원 '금융 대전환' 제시…"생산적 영역·소비자·신뢰 중심" 2025-09-15 14:00:00
취임식…취임사엔 관련 언급 없어 입장 주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15일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 등 세 가지 방향의 '금융 대전환'을 제시했다. 다만 조직개편 혼란과 관련한 입장은 취임사에 별도 언급되지 않아, 이 위원장의...
이찬진 "외국계 금융회사도 '소비자 보호' 더 중시해야" 2025-09-15 10:00:01
더 중시해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날로 복잡해지는 금융상품 구조를 감안하면 외국계 금융회사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보다 중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외국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회사 25곳의...
현대해상, 항공기 지연 시 최대 10만원 보상하는 특약 출시 2025-09-15 09:48:59
출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15일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지수형 출국 항공기 지연 보장 특약'을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특약은 국제선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할 경우 지연 시간에 비례해 4만~10만원까지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상품은 항공기 지연...
"'숨은 금융자산' 18.4조 돌려드려요"…내일부터 금융권 캠페인 2025-09-14 12:00:05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18조4천억원 규모의 금융자산을 돌려주기 위해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 금융권과 함께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랫동안 찾아가지...
해체 앞둔 금융위 이억원호 출범…조직개편 혼란 수습 급선무 2025-09-14 05:55:01
현안 산적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기자 = 금융위원회 해체를 앞두고 이억원호가 출범했다. 배드뱅크·가계부채 관리·스테이블 코인 등 현안이 가득한 가운데 조직개편안을 둘러싼 혼란 수습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시작부터 '조직개편' 암초…직원 동요 가라앉혀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명 약 한...
조직개편 충격에 금융위·금감원 대혼란…금융권 불확실성 우려 2025-09-14 05:49:04
직원 동요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민선희 강수련 기자 = 조직개편안 발표 후 한 주 사이 금융당국이 대혼란에 빠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모두 대규모 변화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공공기관 지정에 더해 새로 신설될 금융감독위원회로 주요 권한이 넘어갈 가능성에 직원들의 반응이 격해지고 있다....
'금감원장 전결'로 CEO 중징계 못한다…제재권한 대폭 축소 논의 2025-09-14 05:49:01
내부 반발 거세질듯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기자 = 금융당국 조직개편 후폭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장 전결로 처리할 수 있던 제재 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금융사 임원 중징계가 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의결 사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공공기관 지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