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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남욱, 중앙지검 도착…곧 조사 시작 2021-10-18 07:07:46
2009년부터 정영학 회계사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 들었다. 2009년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장동 공영개발을 추진하자 이를 민간개발로 바꾸게 도와달라는 부동산개발 시행사 측 부탁과 함께 8억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2015년 기소됐다가 무죄를 받았다. 기소되기 전인 2014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대장동 핵심' 남욱 18일 귀국…檢, 특혜·로비 수사 돌파구 찾나 2021-10-17 18:02:11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 ‘350억원 로비 자금’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정 회계사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에 관여했다. 2014년 대장동 개발 사업이 민관 합동으로 바뀌자...
이재명, 18일 '대장동 국감' 출석…(1) 김만배의 '그분' 드러날까 2021-10-17 17:30:43
관계사) 소유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속 김만배 씨의 ‘그분’ 언급을 근거로 ‘이재명 연루설’도 제기하기로 했다. 답변 과정에서 이 후보가 말을 바꾸거나 거짓말을 할 경우 즉각 위증죄로 고발할 방침이다. (2) 이재명 역공 나설까이 후보는 이날 외부 일정 없이 국감 시나리오별 대비책을 세웠다. 이번...
'대장동 핵심인물' 남욱, 한국행 비행기 탑승…"귀국해 소상히 말씀" 2021-10-17 14:53:27
남 변호사는 정영학 회계사,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함께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사업 초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장동 공영개발을 추진하자 이를 민간개발로 바꿀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동산개발 시행사 측의 부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대장동 특혜 의혹' 남욱 변호사 18일 귀국…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2021-10-16 15:03:48
남 변호사는 정영학 회계사,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함께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사업 초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장동 공영개발을 추진하자 이를 민간개발로 바꿀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동산개발 시행사 측의 부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대장동 수사팀에 '자금 흐름 추적하라' 조언한 박관천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6 09:09:24
맡은 사람들, 김만배·정영학 이런 사람들이 '나 등뒤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나를 막아주니까 이런 사람 케어를 해야 해, 그러니 나한테 돈을 줘' 이런 경우도 있다. 본인 지분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돈을 배분하는 사람이 긴가민가 한다"며 "'내가 이걸 줬을 때...
檢, 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증거 인멸 시간 벌어준 셈" 2021-10-15 17:19:54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만 의존하고, 구속 필요성을 소명할 핵심 증거인 관련자 계좌추적 등은 뒤늦게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당초 김 전 부국장이 유 전 본부장에게 뇌물을 줬다는 혐의에 대해 ‘현금 1억원과 수표 4억원’을 전달했다는 입장이었지만 영장실질심사에서 ‘현금 5억원’으로 수정하기도...
산은 `대장동 게이트` 들러리 의혹 제기…이동걸 "확인되지 않은 사실" 2021-10-15 16:19:38
의원은 "남욱과 정영학 등이 참여한 위례 개발사업의 관계자 염모씨가 산은 컨소시엄에 들어와 `화끈하게` 떨어졌다"며 "산은이 떨어지고 하나은행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데 김만배, 정영학, 남욱의 사주가 작동하고 있고, 산은이 거기에 장기판의 말처럼 놀아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동걸 산은 회장을 향해...
정무위 국감 '대장동 게이트' 공방…기은·산은 연루 의혹 추궁 2021-10-15 14:39:24
수 있는 정황을 열거했다. 윤창현 의원은 "남욱과 정영학 등이 참여한 위례 개발사업의 관계자 염모씨가 산은 컨소시엄에 들어와 '화끈하게' 떨어졌다"며 "산은이 떨어지고 하나은행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데 김만배, 정영학, 남욱의 사주가 작동하고 있고, 산은이 거기에 장기판의 말처럼 놀아났다"고 주장했다. ...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대장동 수사' 급제동 2021-10-15 00:20:17
청구는) 정영학 회계사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동기로 왜곡하고 유도해 녹음한 녹취록에 근거했다”는 것이다. 김 전 부국장 측은 영장실질심사에서도 녹취록의 증거 능력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심사에서 김 전 부국장의 구속 근거를 대기 위해 정 회계사의 녹취록 파일을 재생하려 했지만 변호인 측이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