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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따랐다는 한국 전력망 특별법, 결정적 차이는 '주민 수용성' 2025-10-23 16:00:23
?주민 의견 수렴 기간을 60일로 제한하고 기한 내 의견이 없으면 ?협의를 마친 것으로 본다’는 조항을 두는 등 이해관계자 참여를 제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염광희 아고라에네르기벤데 선임연구위원은 “한전이 계획부터 승인까지 결정하는 현 구조에서는 송전망 건설의 민주적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국토부, 정비업계와 간담회…도심 주택공급 확대 공조 2025-10-23 14:25:46
전달하는 데도 주력하기로 하고 조합·주민과 접점이 큰 정비업계에도 협력과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업계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한다. 건설사들은 공공재개발·재건축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하고, 신탁사들은 9·7 대책에 포함된 재건축 사업 토지분할 특례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할...
레디포스트 총회원스탑, '강남구 미래산업 기반 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2025-10-23 13:23:37
통해 단순한 투표 시스템을 넘어 의사결정 지능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AI 기술이 조합의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하고 지원하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총회원스탑의 새로운 기술이 조합과 추진위원회, 관리단 등 현장에 적용되면 주민 참여와 행정 절차가 한층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산림청, 주민 참여 사방댐 85개소 선정 2025-10-23 11:01:19
위해 주민이 직접 사방댐 등 사방사업 대상지를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4~8월까지 ‘주민 참여 사방댐 대상지 공모’를 추진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지역 등 총 150건을 신청받았다. 관련 전문가의 현장 조사를 통해 내년도 사방사업 대상지로 8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국가 주도의 사방사업에...
서울 15곳 구청장들 "토허구역 지정 철회" 2025-10-22 18:05:30
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조치”라며 “토허제 확대 지정을 즉각 철회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명에는 강남·강동·광진·도봉·동대문·동작·마포·서대문·서초·송파·양천·영등포·종로·중구 등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과 무소속 구청장(용산)이 참여했다. "지자체와 ...
전기차 4억대 생산 가능, 폐건물 가득한 관광지…'리튬의 사우디'로 환생 2025-10-22 17:45:25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전락했다. 암울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잡은 희망이 바로 리튬이었다. 2020년대 전기차 열풍이 불며 소금 호수 아래 대량의 리튬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구 끝에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는 2023년 이곳에 400만t, 최대 1800만t의 탄산리튬이 매장돼 있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3억82...
신협,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530억 원 돌파 2025-10-22 17:33:12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신협은 설명했다. 신협은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4년에 국민 누구나 손쉽게 국가유산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을 선보였으며, 올해 8월 후속 상품인 ‘국가유산 독도사랑적금’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천년 읍성으로 시간여행…당진, 축제로 물든다 2025-10-22 15:42:31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조선시대 읍성의 원형이 보존된 고장에서 전통의 멋을 되살린다. 올해는 ‘역사와 낭만이 살아 숨 쉬는 공간, 빛과 소리로 물드는 면천의 밤’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면천읍성 일원에서는 풍물공연,...
비규제지역 안양, 가로주택정비사업 ‘만안역 중앙하이츠 포레’ 주목 2025-10-22 09:00:00
이루는 입지적 장점을 지녀 주목 받는다. 주민 중심의 행정 지원과 민간 참여가 결합된 이번 사업은 안양시의 ‘도심 재개발 가속화’ 정책을 대표하는 사례로, 향후 유사 지역 정비사업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단지는 노후 저층 주거지를 효율적으로 재정비하는 공공지원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총 115세대 중 47세대만...
한전 송전망 건설사업 절반이 '지연'…"전력공급 차질 우려" 2025-10-21 08:37:27
것으로 예상됐다. 한전은 공사 지연 사유로 주민 수용성 부족과 보상 지연 인허가 및 환경영향평가 절차 장기화, 재생에너지 연계사업 승인 지연, 부지 확보 난항 등을 꼽았다. 이들 요인은 단기 해소가 어려운 구조적 문제로, 향후 국가 산업 발전과 전력 계통 안정성에도 상당한 차질이 우려된다. 박정 의원은 "송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