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년만에 순익 1100억 낸 카카오뱅크 "직장인 대출 줄이고 중금리 대출 공략" 2021-02-02 15:50:38
건전성도 크게 개선됐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0.03%이었다. 지난 3분기만 해도 13.45%를 기록, 금융당국의 권고치(14%)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하면서 단기간에 수치를 끌어올렸다. 총자본은 2조7970억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하반기...
"배당금 줄여 이익공유제 참여?"…은행 경영개입 논란 부른 금융위 2021-01-28 17:12:24
자본비율이 최소 의무비율을 넘어섰지만 L자형 시나리오에서 상당수 은행이 배당을 하지 못할 수준의 수치를 보였다는 게 금융위의 발표 결과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14.54%였던 은행 및 은행지주들의 총자본비율은 L자형 시나리오에서 10.87%까지 하락하는 것으로 나왔다. 은행들은 금융위의 권고에 동의할 수...
은행들, 배당성향 20% 이내로 낮추라는 당국…주가 흔들릴까 2021-01-28 08:13:34
자본비율 4.5%·기본자본비율 6%·총자본비율 8%)을 웃돌았지만 배당 제한 규제 비율의 경우 L자형 시나리오에서 상당수 은행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경우 일부 은행의 자본 여력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당분간 보수적인 자본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당 성향을...
은행권 배당성향 20% 이내로…"코로나에 보수적 자본관리" 2021-01-28 06:00:04
자본비율 4.5%·기본자본비율 6%·총자본비율 8%)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당 제한 규제 비율의 경우 L자형 시나리오에서 상당수 은행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경우 일부 은행의 자본 여력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당분간 보수적인 자본관리가 필요하다"고...
"은행들, 배당금 5분의1은 줄여라"…금융위, 배당성향 권고 2021-01-28 06:00:01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을 4.5%, 기본자본비율을 6%, 총자본비율을 8%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L자형 시나리오에서 상당수 은행이 배당제한 규제비율을 맞추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금융위의 발표 결과다. 은행과 은행지주는 총자본비율을 10.5%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 이에 못 미치면 배당 등에 제한을...
금융위, 은행권에 6월말까지 `순이익 20%` 배당제한 권고 2021-01-28 06:00:0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 등 `배당제한 규제 비율`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은행들의 자본여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당분간 보수적인 자본 관리가 필요하다는 금융위의 판단이다. 다만 금융위는 `L자형`에서도 배당제한 규제 비율을...
'불법대출' ES저축은행에 과징금 91억·영업 일부정지 2021-01-27 17:52:02
ES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작년 9월말 기준 15.7%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의 자금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저축은행의 유가증권 담보대출이 과도하게 취급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주식취득 승인을 회피하는 편법적인 방법으로 저축은행을 인수한 대주주의 ...
[취재수첩] '깜깜이 통계'로 불안감 커지는 금융권 2020-12-28 17:03:19
당연한 이치다. 국제결제은행(BIS)의 총자본비율은 감독기준(8.0% 이상)의 두 배가 넘는 16.02%에 달했다.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위험도를 낮추는 바젤Ⅲ 최종안을 1년6개월 이상 앞당겨 도입한 여파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금융당국과 은행권 모두 통계를 믿지 못하고 불안감만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스트레스 테스트...
부실징후기업 157곳…코로나 금융지원에 작년보다 53곳↓ 2020-12-28 12:00:08
기준 총자본비율이 9월 말 16.02%에서 0.01%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부실징후기업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워크아웃 등을 신청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채권은행이 사후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일시적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기업이라면 채권은행의 신속...
은행 지갑 두둑해 배당 문제없다? "자본비율 위험수위 갈 수도" 2020-12-27 06:20:30
포함한 일부 금융사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위험가중자산 대비 총자본)이 규제 수준 이하로 떨어져 추가 자본 적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규정상 은행과 은행지주는 BIS 기준 총자본비율을 10.5%(시스템적 중요은행은 11.5%)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 이에 못 미치면 배당 등에 제한을 받는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