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MF·코로나 때보다 어려워…최저임금 올리면 더 감당 못한다" 2025-06-23 17:08:18
줘야 하는 인건비 항목이 많고, 최저임금 인상되면 그 비용들이 줄줄이 인상되는데 사업주들의 인건비 부담이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며 “최저임금이 동결되고 주휴수당 부담만 적어져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는 “누군가는 최저임금도 못 줄 거면 사업을 접으라고...
"더는 감당 못한다"…현재 수준 유지 호소 2025-06-23 14:12:11
인건비 항목이 많다보니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비용부담이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제조 중소기업들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를 토로했다. 민대홍 한국점토벽돌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현장에서는 사활을 걸고 수입산 제품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 많은 중소기업이 가격...
중소기업·소상공인 "인건비 오르면 못버텨…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6-23 14:00:07
많다"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그 비용부담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는 "최저임금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이라며 "최저임금 때문에 사업을 접는 건 너무 억울하다"고 했다. 제조 중소기업들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를 토로했다. 곽인학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1만1500원 vs 1만30원'…노동·경영계, 최저임금 '줄다리기' 돌입 2025-06-22 08:13:22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대한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노동계는 시급 1만1500원을, 경영계는 1만30원 동결을 각각 요구하고 있다.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할 법정시한은 이달 29일이다. 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음식점업 등...
"최저임금 구분적용 무산, 위기 외면한 결정…인상 동결해야" 2025-06-20 11:21:25
소상공인연합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무산된 것을 두고 "위기를 외면한 결정"이라며 잇달아 강도 높은 비판 성명을 냈다. 이르면 다음주에 결정될 최저임금 인상폭에 대해 "구분적용이 불가능해진 만큼 현 최저임금도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동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날...
신한투자 "대규모 추경으로 유통 전반 수혜…현대백화점 최선호" 2025-06-20 08:06:13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및 소득 주도 성장과 유사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조 연구원은 이번 추경을 통한 경제성장률 제고 효과를 약 0.1%포인트 내외로 추산하면서도 "이는 단기적인 효과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며 근본적으로는 일자리 창출이 동반된 성장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
경영계 "최저임금 업종구분 무산 유감…경영현실 반영해 동결" 2025-06-19 20:21:04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최저임금법 4조는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다만 이 규정에 따라 업종별 구분 적용이 이뤄진 것은 최저임금 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이 유일하고, 1989년부터는 줄곧 단일 최저임금 체제가 이어져 왔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오는 26일...
내년 최저임금 1만1,500원 vs 동결…'업종별 차등' 무산 2025-06-19 19:22:12
취지에 반하는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최저임금법 4조는 사업 종류별로 구분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지만, 실제로 업종별 차등 적용이 이뤄진 것은 1988년이 유일하다. 1989년부터는 단일 최저임금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사용자 측 운영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산업현장의 최저임금 수용성은 ...
"최저임금 1만1500원 달라" vs "업종별 구분 적용해야" 2025-06-19 11:26:46
일반 최저임금보다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사례도 다수 존재한다"며 "스위스는 농업, 화훼업에 대해 일반 최저임금보다 낮은 최저임금을 설정하고 미국 3개 주는 연방 최저임금보다 낮은 주 최저임금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반면 노동계는 전날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했다....
AI·로봇 빛 볼 때 디플레 짙어졌다…'두 얼굴'의 中경제 2025-06-18 18:07:35
베이징지원장은 “중국 소비자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를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이 부족한 게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원인일 수 있다”며 “대규모 사회보장 확대, 첨단 기술 산업 이외의 공공투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전반적인 소득 증대를 유도해 구매력을 확대해야 디플레이션 압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