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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정협의회...추경·반도체법 합의 이룰까 2025-02-20 18:06:31
여당과 정부는 35조원대의 대규모 추경보단, 올해 예산안을 조기집행하고 일부 어려움을 겪는 분야를 '핀셋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당 정책위의장인 김상훈 의원은 핀셋 지원의 가이드라인으로 자영업자와 산업통상 분야, 인공지능 산업 등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이 그간 의석수를 활용해...
與 "이재명, 빵값 아까워 법카 쓰면서 나랏돈은 막 써" 2025-02-14 10:38:14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민주당의 ‘고무줄 추경’은 국가 예산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책임이 없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작년 12월에는 예산안을 삭감하여 일방 처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30조원 추경을 말하더니, 그 사이 5조원을 늘려 35조원이 됐다...
국정협의회 20일 열린다 2025-02-13 17:49:59
이날 민주당은 35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시했고, 국민의힘은 이에 대응해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카드 캐시백 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부도 민생이 어렵고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이 있으니 그 부분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라며 “국정협의회에서 추경의 기본 원칙을...
"추경도 여야 합의해야 하나?"…의원 호통에 벙 찐 최상목 [관가 포커스] 2025-02-13 17:01:21
“추경에 대해 국회의장과 여야, 한국은행까지도 동의했다”며 “속도를 내야 하지 않겠나”고 질의했다. 최 권한대행이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답하자 박 의원은 "이것도 '최상목 법'인가"라며 "모든 게 다 여야 합의입니까"라고 호통쳤다. 신속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최...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 오는 20일 개최 2025-02-13 16:51:55
법안 합의 처리를 위한 국정협의회를 오는 20일 출범한다. 13일 국회의장실 등에 따르면 국회·정부 국정협의회는 이달 20일 오후 5시 첫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다. 김상훈...
"투자·세제지원 필요"…삼성전자 방문한 김동연 '친기업 행보' 2025-02-12 17:29:43
이어"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추경 편성을 처음으로 주장했고 그 속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에 대한 지원, 산업정책의 전환을 얘기했다"며 "투자나 R&D에 대한 정부의 직접 지원이나 세제 지원 등 많은 나라들이 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한국은 전혀 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
권성동 "지역화폐 뺀 민생추경 필요"…추경논의 급물살 2025-02-11 17:45:38
추경 논의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추경에는 분명한 원칙과 방향이 필요하다”며 “지역화폐 같은 정쟁 소지가 있는 추경은 배제하고 내수 회복, 취약계층 지원,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산업·통상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경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지난해 삭감한 올해 예산안을 원상...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 민생 추경과 반도체특별법 통과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주당은 불과 한달 전에 금년도 예산을 4조 원 넘게 삭감하여 일방적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추경을 하자고 합니다. 국가 예산을 이렇게 당리당략으로 분탕질하면 안 됩니다. 추경을 입에 담기 전에 국민들과 모든 공직자들께 사과부터...
[속보] 권성동 "민주당 추경 제안은 분탕질…원칙·방향 필요" 2025-02-11 10:00:40
당은 추경 논의를 반대하지 않지만, 분명한 원칙과 방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 처리한 올해 예산안을 원상 복원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지역화폐와 같은 정쟁의 소지가 있는 추경은 배제하고, 내수회복, 취약계층 지원, AI를 비롯한 산업·통상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경으로 편성해야...
[이코노워치] '불안할땐 금'…안전자산 전성시대 2025-02-06 15:13:14
무역전쟁은 이제 시작 단계일 뿐이다. 한국은행도 경기부양을 위해 올해 1∼2차례 기준금리를 내리겠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과 고환율 때문에 여의찮은 형국이다. 반도체 특별법과 에너지 3법 처리는 물론 추경까지 여야정이 머리를 맞대고 민생과 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