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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 선발 투수…"엄청난 영광"(종합) 2019-07-01 10:09:13
올스타…선발 출전은 최초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영예를 누릴 전망이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사령탑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올스타전의...
[ 사진 송고 LIST ] 2019-07-01 10:00:02
경찰야구단 마지막 홈경기를 기록한 장준봉 기록원 06/30 22:14 지방 하남직 경찰야구단 선수단, 마지막 홈경기 거수경례 06/30 22:14 지방 하남직 유승안 경찰야구단 감독 06/30 22:15 지방 김용래 스페인에 모인 한류팬들 06/30 22:16 지방 하채림 러 관영 타스통신 웹사이트, 남북미 판문점 회동 톱뉴스로...
로버츠 감독 "올스타전 NL 선발은 류현진"…한국인 최초 2019-07-01 09:44:51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영예를 누릴 전망이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사령탑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올스타전의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이슈가...
'2군 거포' 이성규 "전역하면 꼭 1군에서도" 2019-07-01 09:24:28
2시즌 103경기에서 41홈런 (고양=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경찰야구단에서 무럭무럭 자란 거포 이성규(26)가 '삼성 라이온즈 1군 타자'를 꿈꾼다. 6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만난 이성규는 "경찰야구단에서 2시즌을 보내며 많은 걸 배웠다. 충분히 경기를 소화하며 장타력을 키웠다"라며...
[프로야구전망대] SK, 독주 체제 굳힐까…주중 다익손의 롯데·주말 2위 두산 2019-07-01 08:39:09
중위권 도약의 기회…삼성, 한화와 6경기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K 와이번스는 82경기를 치른 7월 1일 현재, 승수가 패배보다 두 배나 많다. 승률 0.667(54승 27패 1무)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지만, 염경엽 SK 감독은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몸을 낮춘다. "9월까지 승수를 충분히 쌓아야 한다"는 게...
박찬호 패전·김병현 부진…류현진, 올스타전에서도 새역사 쓸까 2019-07-01 07:48:20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때부터 '한국인 최초' 기록을 썼고, 곳곳에 이정표를 세웠다. 생애 처음으로 나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도 최초의 기록을 쓸 수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국인 빅리거 4번째로 올스타...
경찰야구단 김태군 "성공한 포수 명성 계승에 부담 느껴" 2019-06-30 17:26:08
기회 놓친 것 아쉬워" (고양=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경찰야구단 포수 김태군(30)은 차분하게 마지막 홈경기를 치렀다. 전역을 앞둔 마지막 홈경기라고만 생각하면 즐겁게 경기를 치렀겠지만, 경찰야구단의 마지막 홈경기라는 의미가 더 큰 탓에 맘껏 웃을 수도 없었다. 김태군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
유승안 감독 "경찰야구단, 최선을 다한 팀으로 기억되길" 2019-06-30 17:16:29
한국 야구에 공헌하고자 힘썼다" (고양=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우리가 저기로 나가서 인사드리자." 마지막 홈경기가 끝난 뒤, 유승안(63) 경찰야구단 감독은 선수들을 마운드 근처로 모았다. 평소에는 3루 홈 더그아웃에서 세리머니를 하지만, 이날만큼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인사를 하고 싶었다. 경찰야구단 선수들과 ...
경찰야구단, 마지막 홈 승리 후 거수경례 "팬들에게 기억되길"(종합) 2019-06-30 16:57:56
한화 2군과 마지막 경기 (고양=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9회 초 8-5로 앞선 상황, 유승안(63) 경찰야구단 감독이 마운드로 올라갔다. 경찰야구단의 홈경기 마지막 투수 교체. 2009년부터 11년째 경찰야구단을 이끈 사령탑이 마운드에 오르자 관중석의 팬들이 환호했다. 유승안 감독은 마무리 임대한의 연습 투구를 지켜본...
경찰야구단 마지막 홈경기…"아쉽다"는 목소리만 가득 2019-06-30 13:30:31
많은 도움" (고양=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부활할 수 있을까." 유승안(63) 경찰야구단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한마디를 툭 던졌다. 예정했던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유 감독의 심정이 더 복잡해진다. 경찰야구단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2019 KBO 퓨처스(2군)리그 번외경기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