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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문연구요원 석사 300명 감축…박사는 1천명 유지 2019-11-21 11:00:14
허수보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회장은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감축이 주 내용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감축이 제도 폐지 수순으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인원 감축에 대해 아쉬움은 남지만, 어려운 병력 수급 상황에서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박사과정...
[유니콘 넘어 데카콘으로⑩] IoT 분리배출 솔루션으로 자원순환과 재활용 폐기물 문제 혁신하는 ‘오이스터 에이블’ 2019-11-18 15:52:00
오이스터 에이블 대표는 “학창시절 학생회장을 하면서 쓰레기 줍는 습관이 생겼어요. 성인이 되선 길에 넘쳐나는 쓰레기에 주울 엄두를 못 냈죠. ‘버려진 쓰레기가 돈이 된다면 모두가 주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쓰레기가 가진 정보를 마케팅 데이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했던 배 대표는 친구와...
한국 대학가 번지는 '홍콩 지지' 운동에…현수막 훼손 사태도 2019-11-08 07:52:35
이어졌다. '학생모임' 구성원이자 서울대 인문대학 학생회장인 이수빈 씨는 "우리는 자유를 얻고자 하는 홍콩 시민들과 연대하고, 이들을 억압하는 중국 정부를 비판하고자 한다"면서 "갈등보다는 연대가 힘이 세다는 믿음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모임'은 연세대에도...
대만서 홍콩 시위 지지 '레넌 벽' 훼손한 중국 유학생 법정에 2019-10-17 12:46:35
알려졌다. 라이융슈(賴永岫) 칭화대 학생회장은 첫날 심리가 끝난 뒤 레넌 벽의 설치목적은 민주 수호와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라면서 이번 훼손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언론의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 언론의 자유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인권, 자유,...
'굿모닝FM' 장성규 "손준호, 고등학교 때부터 귀티나…인성 甲" 2019-10-14 09:15:19
날리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학생회장이었고 만담대회에서 1등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손준호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부티가 났다. 초, 중, 고 코스를 밟고 온 친구였다. 그런 친구들은 살짝 재수 없어도 허용이 되는데 손준호는 인성이 너무 좋아서 적이 없었다. 유쾌한 개구쟁이...
서울대 총학, `조국 사퇴` 집회 안열기로 결정 2019-09-16 09:05:16
했다. 서울대 총학은 15일 오후 단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여하는 총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 총학 관계자는 "학내 집회의 효과와 현실성 등을 고려할 때,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총학 주최 촛불집회를 추가로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다른 대학과 연대를 통한 대중행동 개최 여부는...
이의웅, 17대 보니로 전격 발탁…"다양한 매력 보여줄 것" 2019-09-16 07:54:00
있는 ‘전교학생회장’ 출신 아이돌로서 퀴즈 프로그램에서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며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영어까지 술술~,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까지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MC웅’, ‘아나웅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탁월한...
추석에도 홍콩 민주화 시위 계속..."15일 시위가 분수령" 2019-09-13 23:56:45
또 홍콩대 학생회장인 다빈 케네스 웡은 지난달 31일 밤 버스 정거장에서 흰옷을 입은 남성으로부터 습격을 당한 뒤 생명의 위협을 느껴 학생회장 직을 그만두고 홍콩을 떠난다고 이날 발표하는 등 홍콩 시위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공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웡은 최근 24시간 이내에 자신 외에도 여러 민주화 운동...
"추석 대신 빅토리아피크 시위"…계속되는 홍콩 민주화 시위(종합) 2019-09-13 22:07:38
화상을 입는 사건도 벌어졌다. 또 홍콩대 학생회장인 다빈 케네스 웡은 지난달 31일 밤 버스 정거장에서 흰옷을 입은 남성으로부터 습격을 당한 뒤 생명의 위협을 느껴 학생회장 직을 그만두고 홍콩을 떠난다고 이날 발표하는 등 홍콩 시위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공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웡은 최근 24시간 이내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美 '홍콩 인권법안' 추진은 내정간섭" 2019-09-10 17:03:45
호, 홍콩대 학생회장 써니 호 등이 참석해 송환법 반대 시위 상황과 경찰의 강경 진압, 중국 중앙정부의 무력개입 위협 등에 대해 증언한다. 한편 홍콩 최대 갑부인 리카싱(李嘉誠)이 시위대에 관용을 베풀 것을 정부에 호소한 데 대해 캐리 람 행정장관은 "모든 범죄행위는 법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며 일축했다. 리카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