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틀 만에 무너진 증권사 새해 전망 2014-01-03 21:50:09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토러스증권 등은 올해 코스피지수 하단을 1950 이상으로 예측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저지선은 만 이틀을 버티지 못하고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무너졌다. 증시가 더 떨어질 경우 1900~1930으로 올해 하한선을 설정한 한화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동양증권,...
[블루인터뷰] `상속자들` 이민호, "예능 출연? 자신감 없어서 피했지만.."② 2013-12-30 10:47:53
소년처럼 솔직했고, 스물일곱 청년답게 진지했다. ◆ "서핑신? 대역 썼지만 얼굴은 제 얼굴 맞아요" `상속자들`은 그에겐 소중한 추억이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슬쩍 물어보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던 이민호는 미국에서 촬영했던 서핑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서핑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현대차그룹, 대학생 봉사단 5백명 해외파견..글로벌 인재양성 2013-12-26 14:26:11
것을 배우고 돌아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창의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50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중국 옌청 빈민지역 `기아가원(起亞家園)` 집짓기 봉사와 중국 취푸 지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전활동을 비롯해 인도 첸나이 지역 마을 공동시설 건립 및 교육봉사,...
[bnt결산] K-STAR…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이종석 2013-12-24 10:48:44
‘고등학생’을 벗어나지 못했다. 소년의 이미지가 강렬해, 차기작 선택에도 신중을 기울였겠지만 반복되면 역할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종석의 선택은 탁월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수하로 나타난 이종석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수하앓이’하도록 만들었으니까. 극 중 박수하는...
[오피니언] 자신에게 선물하는 세대 등 2013-12-13 22:26:23
아침저녁 신문배달을 해주던 코흘리개 소년에게, 사시사철 언덕길 오르내리던 연탄 배달부 아저씨에게, 죽은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이웃의 아빠에게 건네졌다. 선물이란 타인을 위한 것이려니 생각해온 구세대로서,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는 신세대의 상큼한 생각에 딴지를 걸고픈 이유가 있다....
소년공화국, 청소년 대표로 앞장…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선정 2013-12-13 10:46:28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며, 그룹 샤이니, 씨스타, 에이젝스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앞으로 소년공화국은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학교 및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첫 번째...
모드 속에 사는 男子, 디자이너 하용수 2013-12-12 09:12:19
훌륭한 컷 하나를 완성했다. cut #3 “남자와 소년이 공존할 때” 지금까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하용수의 삶을 이야기하기에는 한 챕터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오히려 그는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로 인해 일종의 ‘필모그래피’와 같은 책 한...
[인터뷰] 엠파이어의 키스 <Ⅰ> 어느 별에서 왔니 2013-12-11 09:53:32
말하는 엠파이어에게서는 첫사랑을 하는 소년같은 싱그러운 내음새가 났다. 인터뷰 중 말을 고르는 순간에도, 카메라 앞에서 표정을 가다듬는 순간에도 그 기분 좋은 풋풋함은 이들의 눈가에 나비처럼 머물다 사라졌다. 가수라는 첫 번째 목표를 이룬 엠파이어. 꿈을 말하는 멤버들의 얼굴은 자신감으로 반짝반짝 빛이 났...
[완소TV] `상속자들` 이민호, 가슴 아픈 사랑에 무너지다 2013-12-05 08:11:13
끝으로 내몰았어. 집, 학교, 친구, 그 애가 꿈꾸던 미래까지. 내가 다 망쳤어. 은상이 옆에 있으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왜 걔를 지키는 방법이 이거 하나지? 왜 떠나는게 하나의 방법이 돼야 해? 형이 나한테서 모든 걸 뺏을 기회를 주는거야. 형은 은상이가 돌아올 수 있게 해줘"라며 간절히 부탁합니다. 결국 마지막으...
[이 아침의 인물] 오스카 와일드의 '무모한 사랑' 2013-11-29 21:18:35
미소년들이 있는 술집의 단골이던 그는 1891년 알프레드 더글러스라는 15세 소년과 그만 사랑에 빠졌다. 새로운 사랑에 에너지를 얻어서였을까. ‘살로메’(1892) ‘보잘것없는 여인’(1893) 등이 이때 쓰여졌다. 천재작가로서 명성을 쌓아가던 와일드에게 어느 날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다. 연인 더글러스의 아버지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