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지막 수색 실패, 5년전 암매장 安양 시신 결국 못찾아..계부 검찰 송치 2016-03-27 17:24:00
시신을 마지막으로 수색했으나 실패했다.27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가량 계부 안모(38)씨가 숨진 자신의 딸을 암매장했다고 주장하는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에서 방범순찰대원과 형사 등 60여명을 동원, 1.2m 길이의 탐침봉으로 수색했으나 안양 시신을 찾지 못했다.경찰은 야산 정상부에서...
학대 후 암매장된 4살 여아 시신 끝내 못찾아…마지막 수색도 실패 2016-03-27 17:03:28
작업이 실패로 끝났다.청주 청원경찰서는 27일 계부 안모씨가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했다고 주장하는 충북 진천군 갈월리 야산에서 60여명을 동원해 수색했지만 안양 시신을 찾는 데 실패했다.앞서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수색을 벌였지만 안양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추후에 굴착기를 동원해...
安양 암매장 현장, 시신 못 찾고 마지막 수색 철수 2016-03-27 13:39:13
사체유기와 아동복지법상 아동복지법상 폭행 혐의, 자살한 아내 한씨를 폭행한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해 사건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친모 한씨에 대해서는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으나 자살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기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월...
`편집증` 청주 4세 여아 암매장 친모 "딸, 계부 유혹 망상에 학대" 2016-03-24 13:06:40
18일 사망)가 딸을 암매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주 4세 여아 암재장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청원경찰서의 곽재표 수사과장은 24일 브리핑에서 친모 편집증 관련 "딸이 사라지고 난 후에는 계부 안모(38)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딸 얘기밖에 없다"며 "증오와 망상에 사로잡히는 일종의 편집증 증세로 보인다"고 말했...
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구속, “친모가 물고문” 5년만에 발각된 인면수심 2016-03-21 00:34:39
구속됐다. 청주지법 오택원 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사망한 안양(4)의붓아버지 안모(38)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뒤 3시간만인 오후 5시께 영장을 발부했다. 오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안씨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Law&Biz] 김진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동인 파트너 변호사로 '새출발' 2016-03-01 18:39:21
내디뎠다. 청주·수원지법 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법을 비롯한 각 지법 판사를 두루 지냈다.서울고법에서는 건설부와 언론부에 소속, 각종 건설사건 관련 공사대금청구소송과 국회의원의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등을 처리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시절에는 형사공동조에 소속돼 전국에서 올라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 사망사건, 가해자 무죄 이유? “증거부족” 2016-02-22 00:01:26
입장이다. 그러나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정선오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피해자가 피고인에 의한 외부 충격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뒷받침할 의학적 소견이 부족하고, 피고인이 당시 자신의 행동으로 피해자의 사망을 예견하기도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A(2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이행강제금 판결' 받은 과격 시위] 화물연대 '떼법 시위'에 제동 건 법원 "기업 영업·재산권 중요" 2016-02-18 18:51:23
넘은 집회·파업은 準범죄”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엑소후레쉬물류가 낸 영업방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이며 금지행위를 명시했다. 화물연대 소속 차주들이 풀무원의 7개 사업장에서 △차량 흔들기 및 매달리기 △경광봉·죽창·장대 등을 이용한 차량 가격 △계란·돌·금속류 투척...
배우 이상희 "억울해"...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이 없다? 2016-02-18 17:58:39
반응이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정선오 부장판사)는 18일 이씨의 아들(당시 19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불구속 기소된 A(2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 합리적 의심을 배제하고 유죄로 인정하기에는 증명이 부족하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의 아들은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