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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사건, 오늘 현장검증 진행 2015-05-20 15:44:06
지난 1월 청주에서 발생한 크림빵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가 20일 현장검증을 실시했다.사건을 담당한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모 씨(37)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이번 검증에서 피의자 허씨는 참석하지 않고 변호인과 검찰이 재판부와...
술 취해 男제자 성추행 국립대교수··징역 6월 집유 1년 2015-04-24 10:55:11
국립대 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문성관 판사는 24일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 모 국립대 교수 유 모(41)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 피해자와의 관계,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사고 직전까지 3차 술자리…음주운전은 무죄? 2015-04-08 22:14:58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모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에는 사고 직전까지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인 허씨와 함께 술을 마신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지난 1월 9일 오후 5시부터 자정께까지 삼겹살집에서 소주 4∼5병을 마신 뒤 2차로 횟집에서...
크림빵 뺑소니 범인, ‘술 먹었으나 음주는 아냐’ 번복 논란 2015-04-08 21:28:01
8일 청주지법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고를 낸 37살 허 모씨가 이날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앞서 허 씨는 경찰과 검찰 수사에서 혼자 소주 4병을 마신 뒤 만취해 운전했다고 진술했지만 이날 법정에서는 “술은 마셨지만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번복했다. 또한 증인으로 출석한...
크림빵 뺑소니 ‘음주 아냐’…동료들도 부인 ‘산 넘어 산’ 2015-04-08 20:32:01
공판이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사고 직전까지 허씨와 함께 술을 마신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지난 1월 9일 오후 5시부터 자정께까지 삼겹살집에서 소주 4∼5병을 마신 뒤 2차로 횟집에서 소주 2병을, 3차 노래방에서 맥주 8∼10병을 나눠마셨다고 진술했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술 마셨지만 만취상태 아니야…음주운전 무죄" 주장 2015-04-08 20:07:30
번째 공판이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에는 사고 직전까지 허씨와 함께 술을 마신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지난 1월 9일 오후 5시부터 자정께까지 삼겹살집에서 소주 4∼5병을 마신 뒤 2차로 횟집에서 소주 2병을, 3차 노래방에서 맥주 8∼10병을 나눠마셨다고...
'크림빵 뺑소니' 운전자, 재판서 "만취 아니었다" 증언 번복 2015-04-08 16:36:29
공판이 8일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에는 사고 직전까지 허씨와 함께 술을 마신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이들은 지난 1월9일 오후 5시부터 자정께까지 삼겹살집에서 소주 4∼5병을 마신 뒤 2차로 횟집에서 소주 2병을, 3차 노래방에서 맥주 8∼10병을 나눠마셨다고...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혼자 소주 4병 … 피의자 부모 “아들 몫까지 열심히 살라” 2015-02-12 07:56:56
살라`며 그를 용서했다. 청주지검이 허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시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260% 상태로 자신의 SUV차량을 운전하다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에서 강모 씨(29)를 치어 숨지게 한...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 기소, "사람인 줄 알았지만…" 2015-02-12 02:12:48
도주한 혐의다. 청주지법은 지난달 31일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애초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는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에서 "사람인 줄 알았지만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검찰은 "피해자 부모의 요청으로 지난주 피의자와 면달이 이뤄졌다. 이...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사람친 줄 몰랐다더니…“무서워서 도망갔다” 자백 2015-02-11 15:06:43
결국 강씨는 자수했다. 강씨 체포 후 청주지법은 지난달 31일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허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람을 친 줄 몰랐다.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에서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무서워서 도망쳤다"며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고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