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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청정 로컬푸드 확산에 박차 2015-07-28 12:07:31
걸맞은 로컬푸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강원도의 산림 면적은 한국 전체 산림 면적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강원도 내 산림 면적은 전체 면적의 82%다. 양양군은 설악산과 점봉산을 포함하고 있는 강원도의 대표 청정지역이다. 여기에 동해를 끼고 있어 산과 바다의 정기를 아울러 갖추고 있다. 양양군은 산과 바다를 아...
[산림재해 안전지대 만들자] 산림 초토화 시키는 산불…차 20만대가 내뿜는 공해 맞먹어 2015-07-23 07:01:22
산불이 동해안 산림을 초토화시켰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산불이 발생하면 다시 원상태로 숲을 복구하는 데만 30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분석했다.대부분 부주의로 시작되는 산불올해 봄철에도 크고작은 산불이 378건 발생해 피해면적이 237㏊에 달했다. 이는 건수로는 최 ?10년 평균 300건보다 126% 늘었지만 피해...
[산림재해 안전지대 만들자] "산사태 여름 장마철에 집중…현장위주 예방·대피·복구시스템 풀가동" 2015-07-23 07:00:13
산림치유마을 10곳 조성 산림치유지도사 500명 배출 수목장 추모목 2년내 3배로 [ 임호범 기자 ] 태풍과 집중호우가 몰리는 여름철을 맞아 산사태 발생이 우려된다. 최근 10년(2005~2014년)간 산사태 발생으로 7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기간 평균 피해면적은 439㏊에 달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사진)은 지난 11일 충북...
정·재계 "평창올림픽을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삼아야" 2015-07-16 10:09:00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강원도 면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크지만 1인당 지역총소득은 17개 지자체 중 14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강원도의 81%를 차지하는 산림의 86%가 보전산지로 지정되어 각종 개발에서 소외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향후 대한민국 100년의 초석이 될...
신원섭 산림청장 "도시숲 4000개 조성…녹색복지 향상" 2015-06-17 21:25:46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시숲 면적은 who의 권고 기준을 넘는다.산림청은 도시숲 조성과 함께 가로수를 올해 3만9477㎞에서 2017년까지 4만50㎞로, 학교에 조성하는 명상숲은 1452개에서 2361개로 각각 확충해 녹색공간을 창출하기로 했다.숲면적 확대와 함께 나무 심는 방법을 달리해 도시민 건강권을 챙기겠다는 게 산림청의...
[천자 칼럼] 산악관광 2015-06-14 20:32:21
64%가 산이니, 면적으로 스위스의 5배다. 접근성도 좋다. 비행기로 두 시간 이내에 인구 100만 이상 도시가 41개나 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기차로 한 시간이면 간다. 산림도로도 총연장 1만8384㎞로 촘촘하게 나 있다.무분별한 개발을 마구 허용하자는 게 아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책상머리 규정’만 풀어도...
"칼잠자는 명산관광 이제그만"…중첩규제 혁신 대토론 2015-06-12 14:00:16
64%가 산지다. 면적 기준으론 세계적인 산악관광국 스위스의5배에 달한다. 천혜의 알프스 절경을 낀 스위스·프랑스에는 산 절벽에 절경호텔이 있고 산악열차가 다닌다. 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산지관광은 일반여행 수준으로 활성화하면 부가가치 90조원, 고용 18만명, 생산유발효과 239조원을 창출할 수...
"도시숲 만들자" 지자체·기업 손잡고 10년간 3000곳 조성 2015-06-10 20:55:13
들여 5.7㏊에 완공한 도시숲이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산림청의 도시녹화운동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6.5㎡에서 8.32㎡로 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9㎡에 근접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개인, 시민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제2의 도시녹화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170...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인천 로봇랜드·영종도 미단시티 등 글로벌 복합리조트 '시선집중' 2015-06-02 07:03:36
면적 124만6000㎡ 부지에 1900억원을 들여 빌라, 힐링가든, 콘도, 휴양의료, 상업시설 등을 짓는다. 지난해 11월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2017년 8월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된 친환경 녹색 관광자원단지가 개발 콘셉트다. 2017년 12월 연도교가 준공되면 수도권 관광객을 바로 유치할 수...
[아시아 무역허브 충남] 태안반도에 中자본 '밀물'…관광허브 프로젝트 '탄력' 2015-05-28 07:03:36
용이한 것도 태안반도의 장점이다. 전체 면적 299만3032㎡ 중 국·공유지가 291만6188㎡로 97.5%를 차지한다. 사유지는 7만6844㎡로 2.5%에 불과하다.조세 감면 혜택도 다양하다. 개발부담금(총 953억원)과 대체산림자원 조성비 일부 감면(총 26억원) 등 모두 979억원을 감면해준다. 법인세는 5년간 면제 이후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