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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 개편] 공무원 100만명 시대 열릴까? 2013-01-15 19:35:12
밝혔다.박 당선인이 치안, 교육, 복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공무원은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현재 행정부 국가공무원 정원 61만5487명에 지방공무원과 입법·사법부 공무원까지 더하면 공무원은 99만명에 육박한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복지·교육문화 등 9명의 수석 비서관(차관급)으로 이뤄진 현행 청와대 대통령실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민정수석비서관실의 개편이 점쳐진다. 민정수석의 주요 기능이 친인척과 측근 관리, 공직기강 확립 등 사정, 인사검증인데 새 정부는 특별감찰관제ㆍ기회균등위원회 등 해당 기능을 맡을 부서 신설을 검토하고...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교육·안전·복지 관련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방방재청도 전날 업무보고에서 소방관 2만명 증원을 건의했다.공무원 수 증가는 국가의 복지서비스 확대에 따른 불가피한 추세이기도 하다. 작년 말 현재 행정부 내 장관급 공무원은 28명, 차관급은 93명이고 지방ㆍ입법ㆍ사법부까지 합치면 장관급...
[脈] 한중일, 미국 `시소타기` 삼국지 2013-01-15 16:57:45
수 있는 상대는 당연히 한중일과 아시아 국가들 뿐이다. 중남미는 좌파정권이 똘똘 뭉쳐 반미전선을 구축한 상태다.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한 세 나라의 대응법은 각양각색이다. 한국은 새 정부 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의 업무보고를 받고 앞으로 5년간 나라를 이끌어갈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주변...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처별로 예산절감 계획을 업무보고에 포함하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허리띠를 알아서 죄는 성의를 보여야 하지만 뾰족한 대안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다.상대적으로 예산이 박한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는 시름에 빠졌다. 올해 외교·통일 예산은 4조1000억원이다. 전체...
[취재수첩] 이탈리아 민주당과 한국의 민주당 2013-01-14 17:13:48
수 있을 정도의 복지국가다. 그랬던 이탈리아 민주당이 중대한 선택을 했다. 스테파노 파시나 민주당 경제담당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을 만나기 위해 영국 런던을 찾아 “몬티 전 정부는 이탈리아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긴축 재정정책을 추구하는) 몬티 진영과 연대해 총선을...
[정규재 칼럼]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과… 2013-01-14 17:13:41
빈곤 통계는 거짓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복지 수급을 노린 가짜 거지도 많아진다. 노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국가가 주는 복지용돈을 타내기 위해서 멀쩡한 자식을 불효자로 만들고 번듯한 중산층조차 빈곤층을 가장한다. 노인이 될수록, 그리고 국가의 복지시혜가 많아질수록 이런 유혹은 커진다. 노인은 거듭되...
[국내 저작권산업 100조 시대] 창작 소재 안 떠오르면 '공유저작물' 활용해 보세요 2013-01-14 17:09:47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의 부인 롤리타 안 여사 등 유족이 애국가 저작권을 기증한 게 대표적이다. 지난해에는 유명 미술작가 5인이 20점을 기증했다. 공유마당은 지난해 2200만건의 자료를 갖춘 유럽 최대 디지털 문화유산박물관인 유로피아나와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30여개 언어 정보 중 영어 독어 등 주요 6개...
"부동산 종합대책 내놔라" 인수위, 정부에 요구 2013-01-13 20:33:13
주거복지정책 등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2일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대출 확대 등 1조원대의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구상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민주국가에서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모든 국민은 동등한 권리와 책임을 가지며, 이는 법치로 보장된다. 따라서 불법과 특권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갈등은 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박근혜 통합’도 어떤 불법세력과 특권집단도 벗어날 수 없는 ‘공정한 법치능력’을 보여줄 때 그 성취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요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