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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김진호와 두번째 인연 ‘휴먼다큐 당신의 이야기’ 내레이션 참여 2013-01-07 12:25:55
전 국가대표 장애인 수영선수 김진호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로 염정아는 선수 생활을 마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김진호의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와 감동으로 전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염정아는 자신의 열혈 팬으로...
제니퍼소프트 과거 인재채용 혜택 보니…'복지 놀랄만' 2013-01-07 11:21:38
지난해 한 구인 게시판에 뜬 제니퍼소프트의 복지수준은 파격 그 자체였다. 남녀 직원에 상관없이 출산지원금은 1천만원이었으며 전세자금이나 차량구입 등에도 회사 지원이 되고 있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업무를 행할 수 있는 개인 존중 업무환경 - 4대보험 - 주5일...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종합) 2013-01-04 18:23:44
지식을 지닌 만큼 복지 등 각종 공약의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복지 공약으로는 반값 대학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4대 중증질환에 대한 100% 건강보험 보장 등 중산층 재건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과제들이 있다. 공약 이행에 드는 자금은 131조원이 넘는다. 그러나 류...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전망이다. 공약집에서도 예산절감과세출 구조조정, 복지행정 개혁 등 세출 절감을 통해 전체 재원의 60%가 넘는 82조원가량을 조달키로 한 바 있다. 세제개편으로 48조원의 재원을 만들 예정이어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주로 겨냥한 증세, 지하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대대적인 개혁안이 나올 공산이 크다. 정부...
[인수위 출범] 정치색 배제 철저히 실무 중심…'행복추진위' 멤버가 절반 2013-01-04 17:46:39
대거 인수위팀에 합류했다. 2010년 설립된 국가미래연구원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14개 분야별로 200여명의 최고 전문가군으로 구성, 박 당선인의 정책을 외부에서 보좌해온 최대 조언그룹이다. 분야별로 인재를 뽑아 쓸 수 있는 ‘인재 풀’ 역할이 예상돼왔다.이번 인수위에서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발탁된 최성재 서...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장순흥 kaist 교수, 고용·복지분과에 안종범 의원과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여성·문화분과에 김현숙 의원이 각각 기용됐다.이번 인사는 실세 측근 정치인과 대구·경북(tk) 출신 인사를 배제하고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위주로 이뤄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 당선인은 당선인 비서실에 대한 추가 인사도...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외곽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2012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고등학교(계성고)를 졸업한 전형적인 tk(대구·경북) 핵심 라인이다. 안 의원은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그동안 발표한 공약을 꼭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바 있다. 복지공약 실천을 위한 예산집행 구조조정 등 주요 정책에서도 실무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과거 경제1분과 출신은 다음 정부의 경제 사령관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5년 전 경제1분과 간사를 맡았던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재정부 장관을 맡았다. 경제1분과 자문위원을 맡았던...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원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정부라고 확신했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그의 정부관이다. 그는 예산을 짜고 나라 돈을 쓰고...
[Cover Story] 세대갈등은 엄청난 사회비용…'지혜+열정'으로 풀어야 2013-01-04 10:33:32
폭은 더 좁아질 가능성이 크다. 일자리, 복지, 이념에서도 세대의 벽은 여전히 공고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세대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상당기간 더 치를 것이라는 얘기다. 세대 간 단절은 단지 소통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기성세대가 경험했던 시대적 어려움과 역사적 교훈이 후대에 제대로 전수되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