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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냐" 묻자 "예"…가리봉동 '동거인 살해' 60대, 법원 출석 2025-08-02 15:13:42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에게 흉기로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중국 국적 60대 남성 김모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했다. 그는 서울 금천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살려주세요" 서울 가리봉동서 동거녀 살해한 중국인 체포 2025-07-31 14:23:15
30분께 구로구 가리봉동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가 살던 곳은 본래 마사지 업소지만, 업소 주인이 주거지로 개조해 이들이 월세 형태로 거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업소 주인이 "살려 달라"는 비명을 듣고 범행 장면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휴대폰 불법 개통'…걸그룹 경찰 직업체험 예능에 딱 걸렸다 2025-07-29 14:34:29
영상을 보면 츠키는 경찰들과 함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지역을 순찰하다 한 통신매장을 방문했는데 이곳 유리창에 붙은 문구가 논란이 됐다. 이 매장 유리문에 붙은 '非法 ?照 ??'이란 한자 문구는 불법여권 발급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불법 여권을 이용해 휴대폰을 개통해준다는 얘기다. 아이돌이 다양한 직업...
경찰복 입은 걸그룹 보고 도망…'수상한' 휴대폰 대리점 포착 2025-07-29 10:52:39
츠키가 일일 경찰 체험에 나서 구로구 가리봉동 지역에서 경찰들과 함께 순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츠키는 가리봉동 시장 인근의 한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했는데, 해당 매장으로 들어가자 내부에 있던 손님들이 황급히 자리를 빠져나갔다. 대리점 사장 역시 경찰의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에...
'워크돌' 휴대폰 대리점, 경찰 뜨니 손님들 줄행랑…알고보니 '불법여권' 2025-07-28 14:23:37
구로구 가리봉동 지역에서 경찰들과 함께 순찰을 나섰고, 가리봉동 시장 인근의 한 통신사 대리점으로 향했다. 이들이 해당 대리점 안으로 들어가자 내부에 있던 손님들이 혼비백산하며 도망쳤고, 매장 사장은 미소만 지은 채 자리를 지켰다. 당시 화면에는 사장의 얼굴 아래로 "내 손님 내놔"라는 자막이 삽입돼 있었다....
신통기획 100번째 구역 나왔다…18만가구 공급 '속도' 2025-04-15 17:54:56
효창공원까지의 남북축 구상이다. 구로구 가리봉동 87의 177 일대는 정보기술(IT) 중심지인 G밸리의 배후 주거지라는 점을 반영해 규제 완화가 이뤄졌다. 대상지 내 일부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상업·업무·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필수 공공시설로 꼽히지만 주민 선호도는 높지 않은 데이케어센터를...
강남·한강뷰는 신고가, 지방은 미분양 공포…"인기지역 쏠림 심각" 2024-10-15 17:51:37
7000만원이 붙어 시장에 나왔다. 구로구 가리봉동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전용 42㎡ 매물에 마이너스 프리미엄 5500만원이 붙었다. 지방은 악성 미분양 계속 쌓여지방에서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한파를 맞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기준 전국...
구로구, 악성민원인 잡는 전담 요원 '공공안전관' 배치 [메트로] 2024-09-27 11:14:50
오는 2일부터 구로2·4·5동, 가리봉동, 오류2동 주민센터에 1명씩 배치키로 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해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를 담당할 예정이다. 공공안전관은 업무시간 동안 근무복을 착용해 다른 민원인이나 직원들과 구분된다. 동 청사 방호, 청사 내·외 질서 유지, 민원 안내, 폭언·폭행 발생...
가리봉2구역, 1214가구로 탈바꿈…서울시 '신통기획' 승인 2024-09-12 17:27:26
정비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가리봉동 87의 177 일대 가리봉2구역은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 동, 1214가구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인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를 배후로 한 주거지역이다. 서울시는 주거와 상업·업무 기능이 결합...
가리봉동 '주거·복지 융합시설'로 재개발 2024-08-29 17:15:11
완화돼 재개발에 속도가 붙는다. 가리봉동은 노후 불량 건축물이 집적된 대표적인 주거취약지역이란 점에서 주거 기능 특화 혁신지구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가리봉동 일대 노후 연립주택을 재개발해 공공분양 346가구와 공공임대 183가구를 2031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동시에 주민공동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공영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