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회장과 각자대표 2025-12-04 15:43:14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회장과 각자대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두 대표가 각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인...
PRI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서둘러야...세부규칙보다 성공적 작동 중요" 2025-12-04 06:00:36
지배구조(G) 요인을 통합하는 책임투자의 대표적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한국에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요 금융사도 PRI에 가입했다. 이제 널리 확산된 책임투자는 ‘왜 필요한가’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ESG 원칙을 실질적 투자와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각국의 제도적·정책적 여...
25년, 극장을 채우고 빛낸 이들…한 편의 영화가 되다 2025-12-03 17:57:06
내고 달려오는 직장인까지 극장에서 각자의 시네마틱한 삶을 채워나간다는 은유가 자못 재밌다. 씨네큐브는 오는 7일까지 연말 기획전 ‘202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외 예술영화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엄재용 티캐스트(씨네큐브 운영사) 대표는 “도심 속 예술영화관으로 더...
야놀자, ‘제2의 도약’ 위해 리더십 체계 개편 2025-12-03 16:00:07
부문 대표, 이준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 최찬석 코퍼레이션 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모바일 시대를 넘어 본격적인 AI 전환(AX) 시대로 진입하는 시점에 맞춰, 고객 가치 중심의 사고와 기술 혁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야놀자는 브랜드 리뉴얼을 기반으로...
장동혁 '꼿꼿'·송언석 '꾸벅', 국힘 투톱 온도 차…與 "갈라서는 거냐" 2025-12-03 14:36:04
갈라서는 거냐"고 했다. 국민의힘은 투톱 갈등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단 부인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송 원내대표의 대국민 사과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송 원내대표의 입장은)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충분히 의사소통을 한 결과"라며 "원내대표의 역할은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고, 당대표는 당 전체를 보고...
25년째 돌아가는 영사기가 되감는 '극장의 시간들' 2025-12-03 14:12:47
이종필 감독이 참여했다. 각자의 시선을 녹여냈지만,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는 같다. 요약하면 ‘극장에서 느꼈던 희노애락은 지금도 유효한가’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25주년을 맞아 제작됐기 때문이다. 이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침팬지’는 씨네큐브가 문을 연 때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20억 아파트, '10억' 싸게 내놨더니…12만명 '묻지마 베팅' [주간이집] 2025-12-03 06:30:39
힘이 작동하기 마련입니다. 시장경제는 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거래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 즉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질서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한경닷컴은 매주 수요일 '주간이집' 시리즈를 통해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와 함께 수요자가 많이 찾는 아파트 단지의 동향을...
진양곤 HLB 회장, 대표이사 사임 2025-12-02 17:28:24
백윤기 대표가 각자 대표를 맡았던 HLB 신임 대표엔 김홍철 HLB이노베이션 대표가 내정됐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현장지원본부 조직도 개편했다. 기획인사부문은 전략기획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미래전략팀을 신설한다. 진 의장 직속 기구인 현장지원본부를 강화해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살아 움직이는 호랑이와 눈 마주쳐"…'라이프 오브 파이' 어떨까 [이슈+] 2025-12-02 16:42:07
한국 공연의 프로듀서인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는 "이 작품을 정형화된 틀에 담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했다. 무대 위에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무대 예술을 종합해서 상상력을 경험하는 포맷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기존의 범주를 벗어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가 영어가 아닌 언어로 공연하는 건...
"의장 역할 집중할 것"…진양곤 HLB 회장, 대표직 사임 2025-12-02 15:50:55
대표이사직 사퇴다. 진 회장은 그룹 이사회 의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계열사 간 시너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한다. HLB그룹 관계자는 “2017년부터 이어온 진 의장의 주주 간담회 소통 방식을 그룹 전반으로 확대해 앞으로는 진 의장이 직접 상장 계열사의 주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