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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대선 출마 제한 2024-12-12 11:49:24
대한 비위 의혹을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조 대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고, 정당법에 따라 당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피선거권은 형 집행 종료 후 5년까지 더해 7년간 제한된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다음 대선과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조국 '운명의 날'…오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 대법 판결 2024-12-12 06:19:05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와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있다. 이 중에서는 허위 재산신고와 특별감찰반 관련...
조국 '입시비리' 상고심 12일 선고…'계엄사태 수습' 이유로 연기 신청 2024-12-08 08:01:19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이듬해 1월 추가 기소되기도 했다. 1, 2심 법원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노환중(65)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받은 딸 장학금 600만원은 뇌물은 아니지만 청탁금지법을...
'이재명 없는 대장동 재판' 1시간 만에 끝…유동규 "특혜" 반발 2024-12-06 16:01:44
대한 비위 의혹을 알고도 특별감찰반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에게 딸 조민씨의 장학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은 혐의 등도 있다. 1·2심은 조 대표에게 적용된 입시 비리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계엄사태 엄중" 조국 대법 선고기일 연기·이재명 6일 불출석 요청 2024-12-05 08:38:48
특별감찰반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에게 딸 조민씨의 장학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은 혐의 등도 있다. 1·2심은 조 대표에게 적용된 입시 비리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같은 날 이 대표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에...
'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2024-11-22 13:58:34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조 대표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조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다만 1·2심 모두 조 대표를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
'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2024-11-22 12:38:1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와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1심은 조...
'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대법원은 엄 대법관이 조 대표와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재판을 맡더라도 형사소송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조 대표 측이 재판부를 교체해달라며 기피 신청을 낼 수 있다. 같은 부 소속 이흥구 대법관은 조 대표와 서울대 법대 동기로 친분이 있어 사건을 회피할...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 시킨 혐의도 있다. 한편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정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보고 조 전 장관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날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