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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月 600명 아래로…역대 최소 2025-10-08 06:31:01
중개사 신규 개업 月 600명 아래로…역대 최소 영업 중 중개사 11만445명…8월 개·폐·휴업 올해 들어 최소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월간 역대 처음으로 600명 아래로 떨어졌다.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5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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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안 받을게요"…집주인에게 받을 수수료 포기한 이유 [돈앤톡] 2025-09-29 13:16:02
중개사의 경우 매물 혹은 전세 물건을 받는 대가로 집주인에겐 복비를 무료로, 세입자에게만 복비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동구에 있는 B 공인 중개 관계자도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이런 사례가 종종 있다"며 "이렇게 해서라도 중개해야 먹고 살지 않겠느냐"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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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잠실5·헬리오시티…허위매물 '뚝' 2025-09-09 12:57:34
확대와 맞물려 일부 중개사무소가 손님 유치를 위해 허위 매물을 게시하거나 시세를 부풀려 혼란을 초래한다는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개업공인중개사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해 온라인 모니터링과 계도 위주의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지난 3월 헬리오시티를 시작으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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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잠실5·헬리오시티, 부동산 허위매물 62% '급감'…왜? 2025-09-09 12:00:05
아파트로 확대 지정되면서 일부 중개사무소가 시세를 부풀리거나 허위 매물을 게시한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행정지도를 시작했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주민들도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불법 광고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송파구는 ‘규제보다 계도’에 방점을 두고 개업공인중개사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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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절반 수준" 가성비 입소문 나더니…집값 난리 난 동네 2025-08-28 14:00:03
바짝 다가갔다. 자양동 한 개업중개사는 "조망을 비롯해 한강생활권의 가치가 크게 뛰었는데, 자양동은 인근 성수동에 비하면 가격이 절반 수준에서 불과하다"며 "입지 좋은 가성비 매물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곳곳에서 가격이 크게 오르며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면서 광진구 집값은 0.1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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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노원아파트 '반토막'…'수년간 죄인' 원망 쏟아지더니 2025-08-24 07:38:50
한 개업중개사는 "지역 내에서 상계주공5단지 주민들이 죄인 아닌 죄인이었다"며 "5단지 때문에 상계동 아파트는 재건축 못하게 됐다는 성토가 수년간 공공연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 개업중개사는 "5단지가 부침 없이 재건축했다면 이미 철거 단계에 있을 것이고, 주변 집값에도 긍정적이었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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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민자격증' 너도나도 뛰어들었는데…지금은 '비명' 2025-08-22 14:00:37
대출 규제가 겹치면서 거래가 급감한 탓이다.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는 74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700명)보다 늘었다. 다만 같은 달 폐·휴업 941명에는 못 미쳤다. 신규보다 문을 닫거나 휴업을 선택한 중개사가 많았단 뜻이다. 이런 흐름은 2023년 2월 정점을 찍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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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 '날벼락'…"우린 무슨 죄" 강남 집주인들 '발동동' [현장+] 2025-08-20 14:00:01
개업중개사는 "사무실이 공사 현장과 가깝다 보니 종종 조합원들의 연락이 올 때가 있다"며 "이 현장에서 문제가 있던 게 아니다 보니 처음에는 안전 점검만 마치면 바로 공사를 재개할 거라 생각한 이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사이에도 사고가 또 발생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서는 상황이 되지 않았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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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6000만원 아파트가 지금은…홈플러스 줄폐점에 집값도 '출렁' 2025-08-19 13:30:24
역곡동의 한 개업중개사는 "역세권에 대형마트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컸는데, 대형마트가 사라진다고 하니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시장에서 장을 볼 수 있다곤 하지만,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이어 "홈플러스가 문을 닫으면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는 약 3㎞ 떨어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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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1000만원씩 오른다"…세종 집값 다시 '들썩'이는 이유 2025-08-15 12:47:22
뛴 3억5000만원(9층)에 팔렸다. 고운동의 한 개업중개사는 "실거래가격이 조금씩 반등하면서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며 "아직은 기존 호가를 더 내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반응이 다수이지만, 500만원, 1000만원씩 호가를 높이는 집주인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값 하방을 받치는 전셋값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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