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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필수"…병원 갈 때 '신분증' 챙겨야 [1분뉴스] 2024-05-20 07:50:44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을 막아 건보재정의 누수를 막기 위해 시행된다. 지금까지 대부분 의료기관에서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혹은 외국인등록번호만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병원 갈 때 신분증 없으면 건보혜택 못 받아 2024-05-19 18:16:22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작된다. 지금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별도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제시하면 됐지만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신분증을 꼭 제시해야 한다.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PASS...
20일부터 보험 적용되는 진료 받으려면…신분증·전자서명 제시 2024-05-17 15:16:51
시행된다. 정부가 인정하는 신분증은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행정·공공기관 발행 증명서다. 간편인증 등 전자서명인증서와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할 수도 있다. 미성년자 등 본인 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2024-05-13 10:28:01
사람의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또는 대여해 진료나 처방받는 등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함으로써 건보재정 누수를 막으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금까지 대부분 요양기관에서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단순 자격 확인(성명,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제시)만으로 진료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 2024-05-13 06:26:05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의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또는 대여해 진료나 처방받는 등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함으로써 건보재정 누수를 막는다는 게 이 제도의 골자다. 지금까지 대부분 요양기관에서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단순 자격 확인(성명,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제시)만으로 진료받을...
"건보 부정수급 막는다"…진료시 신분증 필수 2024-04-07 06:29:23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요양기관 대부분은 환자가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제시하면 진료할 수 있어 건보 부정 사용이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사례는...
"젊어지고 싶어"…호적 만들어 48세 행세한 73세 일본 여성 2024-02-02 13:40:00
구청에 위조된 서류를 제출해 '이와타 주아' 명의의 건강보험증도 만들었다. 요시노는 자신을 '이와타 주아' 소개하고 정년이 65세인 곳에서 일했다. 자택 문패에는 '요시노'와 '이와타'를 함께 내걸어 요시노 부부와 가상의 여동생이 함께 사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요시노의 범행은...
日정부, 건강보험증 내년 12월 2일 폐지…'주민등록증'과 통합 2023-12-22 14:47:14
日정부, 건강보험증 내년 12월 2일 폐지…'주민등록증'과 통합 통합보험증 이용률 4%대…후생노동상 "장점 느낄 수 있게 노력"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2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건강보험증을 내년 12월 2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판 주민등록증 오류 1만6천건…건강보험증 내년 가을 폐지 2023-12-13 09:48:54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일본 정부는 건강보험증과 마이넘버 카드를 통합한다는 구상을 통해 사실상 의무 발급을 독려해 왔다. 하지만 계좌 연동 문제 등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마이넘버 카드에 대한 반감이 커지자 정부는 총점검에 나섰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총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행 건강보험증을 내년 가...
[데스크 칼럼] 부실 위기관리 드러낸 행정망 '먹통' 2023-11-28 17:24:57
내년 가을까지 건강보험증까지 합치겠다는 야심 찬 목표였다. 의무가 아니라 마이넘버카드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1인당 2만엔(약 18만원)의 인센티브까지 제시했다. 국가적으로 20조원의 예산을 당근책으로 내건 셈이다. 결과는 엄청난 역풍이었다.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통장과 마이넘버카드를 연계했는데 본인이 아닌...